어제 밤꿈얘기(좀... 짧습니다 ㅋㅋ ^^)

mindle1 작성일 06.07.20 0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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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무섬글터에서 글을 읽고 강풀-아파트 다시 읽어보고 직장에서 졸음도 이겨낼겸해서 무서운걸 많이 접했더니 귀신꿈을 꾸네요 ㅎㅎㅎ
저희집이 아파트인데 베란다에 아버지가 세탁기를 만지고 계시는데 베란다창문에 웬 할머니가 반바지차림(?)으로 공중에 떠있는거예요. 순간 귀신이구나 하는 생각에 두손으로 다리를 잡았어요. 잡고 보니 옷만 남았더라구요. 왜 귀신을 잡았을까..... 재미없어서 미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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