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며칠전에 친구한테 듣고 소름돋고 미치는줄 아랐습니다;;ㅡㅡ;;
시작해볼께요~ 어느 여고생이 학교 야자를 마치고집에 가고있었습니다..
근데 학교앞에서 부터 어느모자쓴 남자가 자꾸 따라오고 있었데요~..
여고생 집에가는길은 큰길이있고 골목처럼 된길이 있는데요~ 여학생은 너무 무서워서;
큰길로 가자고 맘먹고 큰길로 집에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뒤에 모자쓴 남자는
계속 따라오고... 계속 빠른걸음으로 가고있었는데..이번에는 또다른남자가 앞에서
오다가 뒤로돌아 자기를 또 따라왔대요~ 그래서 여학생이 생각한게 앞에서 오다가
뒤돌아서 자기를 따라온 사람이 자기랑 같은 아파트를 살았으면 좋케따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정말로 자신과 같은 아파트로 향하고 있었고~ 그처음에 모자쓴 남자는 계속
따라오고요... 여자는 또가면서 뒤돌아 따라온 남자가 자기랑 같은 동에 살았으면 좋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엔도 뒤돌아온 남자가 같은 동으로 들어가더랩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엘레베이터엔 여학생, 모자쓴 남자,뒤돌아온 남자 가 탔고..
여학생은 또생각했죠.. 뒤돌아온 남자가 자기랑 같은 층에 살았으면 좋켔다,.,하고..
그런데 이번엔도 같은 층에 내리더랩니다..모자쓴 남자는 그냥 엘레베이터 타고 쭉올라가고...
그래서 여학생이 내려서 뒤돌아온 남자한테 말을걸었죠...
여학생:같은 층에사세요?
뒤돌아온남자: 아니요...
여학생: 근데 왜여기서 내리신거예요?
뒤돌아온 남자: 집에가는길에 학생보구 뒤에서 학생 따라갈려고 하는 남자 보니깐 손에
칼을 들고있더라고....
여학생: .......
뒤돌아온남자: 그래서 무슨일 생길까바 따라온거지..놀래지말고 밤늦게 돌아다니지말아요.. 가 가볼꼐요^_^
여학생:네? ....네
그리고 들어갔답니다... 여기까지는 별로 이게 머가무서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칼들고 따라온남자가 유영철이었습니다... 24명인가.. 죽인놈이죠???;;
그리고 그남자 얼굴뜯겨서 살해된 사람있었죠?? 유영철이 죽인 사람중에~ 그사람이 여학생
집까지 따라온남자였습니다;;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안무서울수도 있는데...저는 굉장히
소름 끼쳤습니다;;;집에 올때 뛰어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