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집에 가족이 다들 모엿습니다~
그런데 상상플러스 재방송이 하더라고요 ㅋㅋ
재미잇게 보는데 공포특집이엿자나요 이번주가 재미잇게 다보고나니깐
저의 어머니가 꾸셧던 꿈얘기가 생각다더라고요 그래서 적습니다 ㅋㅋ
제가 지금 21살인데 그때가 아마 제 나이 18살때니까 3년전이네요
어머니께서 꿈을 꾸셧는데 꿈이
어머니께서 지하철을 잘안타시는데 그때는 일이 끝나고 급한 약속이잇으셔서
지하철을 타셧다고 합니다 근데 도착지에 다올때쯤에 어떤 남자가 칼을들고
어머니를 쫒아 오더라는 겁니다 ;; 그래서 어머니는 무서워서 그냥 집으로
오셧대요 그리고 대문을 닫으시면서 한번 더 살펴보셧겟죠 ..
근데 그남자가 집앞까지 쫒아 와서 어머니를 주시하는게 보엿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황급히 문을 닫고 집으로 들어오셔서 저의를 찾앗는데
때 마침 그때는 저의도 학교가서 없엇고 그래서 어머니가 삼촌한테 전화를해서
상황설명을 하고 빨리 와달라면서 저의 안방 창문으로 대문을 힐끔힐끔보는데
그 칼을 든 남자가 계속 대문앞에 서성거리는게 보이는 거랍니다
저의삼촌이 저의집하고 가까이 사셧거든요!
어머니는 조마조마하면서 삼촌을 기다렷죠~ 그러면서도 불안하셧는지
계속 창문으로 그남자가 잇는지 없는지 확인하셧대요 ~
그러곤 삼촌이 올때쯤에 딱 창문으로 대문을 보는순간 놀라셔서 깨셧는데
경악을 하시면서 저의한테 하시는 말씀이 대문 밖에서 서성 거리던 그남자가
창문바로앞에서 어머니를 처다보고 잇더랍니다 ;;
ㅠㅠ 무섭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