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건 짧은 제 생각으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종교의 기원은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세상에 처해있는 인간의 불안정한 마음에 안식을 주는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죠..;; 그예로 샤머니즘과 토테미즘등 고대인들이 그당시에 예측할수도 없고 지배할수도 없었던 자연과 죽음을 숭배함으로서 자기자신의 내면의 안정 을 도모했던 거죠..;; 거기에다가 자신들의 태초의 궁금증에서 부터 시작하여 자신들의 미래에대한 불안으로 인해 종교라는것이 생겨나죠..;; 그 태초에 궁금증과 미래에대한 예측을 이야기 형식으로 쓴것이 아마 저는 구약성서 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예를 들자면 마치 우라사와나오키에 만화'21세기소년'에 나오는 소년들의 예언서라고 장난식으로 만든 낙서를 나중에 신앙처럼 떠받드는 집단이 생기는 것 처럼..;; 아마 기독교 구약성서가 만들어질무렵에 세계에 정말 많은 종교들이 있었겠죠 그수많은 종교중 유대인들의 종교중 하나일뿐이었다는거죠..;; 다른종교와 차이가 있다면 예수라는 '사람'이 이종교의 부흥에 아주큰 역할을 했다는것..;; 그 차이가 아닐까요?? 물론예수를 비난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는 선지자로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자유 평등 박애등 그당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선각자적인모습을 보였죠..;;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일껍니다..;; 하지만 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단적으로 보면 그가 처형되고 그의 죽음을 너무 안타까워한 나머지 그를 봤다는 사람들이 생길수 있습니다..;; 마치 이소룡이 죽고나서도 그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있는식으로 그시대에는 그런 신화적인 이야기들이 대중들에게 큰 비판없이 수용되고 이것이 '믿음' 이 되어버리는거죠..;; 이 두서없는 글을 쓰는 이유는 성경이라는 기독교의 절대적 신앙을 떠받드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서 입니다..;; 무슨일 이생겨도 곧이 곧대로 믿지 않고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지금의 현대인들이 어쩌면.. 한낯 소설에 불과할지도 '모르는' 성경에대해서는 '비판' 이란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그 무비판적인 믿음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걸 질문하고 싶어서 이 두서없는 글을 써봅니다.. 한번 이야기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