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독서실에서 열공을 하고 잇엇슴니다..
집에서 점심을 먹고 살짝 나른하길래 한숨 잘라고 햇죠..
엎어져서 한 삼십분쯤 잤나? 살짝 깨긴 했지만 계속 엎드려서 잠을 청햇죠..
옆에 키 큰 애가 서잇길래..아 책상 위 사물함에서 모 찾나부다..햇죠. 근데 계속 옆에서
중얼중얼 거립디다? 흐릿흐릿 잘 보이지는 않았는데..하여간 그런가 부다 하고 잘라다가..
어 불끄고 찾을라믄 힘들겟다..하다가 걍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더군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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