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한번도 야훼를 자기 아버지라 말한 적이 없고,
예수의 신성화는 예수가 죽고 300여년 이후에 니케아공의회에서 정해졌으며,
예수는 백인 남자도 아니거니와,
나사렛이라는 지역은 예수가 있을 땐 있지도 않은 동네이고,
십자가에 매달리는 책형은 황제의 동의가 없으면 이루어지지도 않거니와,
예수가 죽었을 때의 로마 책형 기록을 보면 예수의 이름은 적혀져 있지도 않고,
예수는 지옥이라는 단어를 내뱉은 적도 없다.
(마태복음에 한번 있지만, 그것은 쓰레기장을 뜻하던 히브리어)
지옥에 가지 않으려고 예수를 믿는다?
그렇게 계산적으로 믿게 만드는게 신인가.
인간을 사랑한다면서 지옥에 가게 만드는가.
사탄에 의해서 우리가 이렇게 되었다고 누가 그랬는가.
사탄조차 야훼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자유의지를 주었다며 나를 믿지 않으면 지옥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그것이 자유의지인가.
안믿으면 죽고 믿으면 살고. 그것을 자유의지를 주었다고 표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