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있었던 일.

빛깔뻔쩍 작성일 06.12.27 2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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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 하는 여고생이 교실에서 혼자 남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다른 학생들은 다 하교를 하고 10시가 넘도록 혼자 있었습니다.

그 때 경비원이 교실안을 보지도 않고 문을 잠궈 버렸습니다.

그 여학생은 공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문을 열었는데

자물쇠가 잠겨 있었습니다.

그 건물의 높이는 3층이였기 때문이 어쩔수 없이 이 여학생은 교실에서 밤을 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학생들이 등교 하니 한 여학생이 칠판에 글을 쓰고 파랗게 질린 얼굴로 죽어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칠판에 써진 글씨를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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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고 춥고 외로운건 다 참을수 있었지만, 창문에서 쳐다보고 있던 수위 아저씨의 눈빛이 너무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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