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이야기 실화 입니다 ㅜㅜ

카자뫄진 작성일 07.01.19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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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초인종이 고장나서 수리점에 연락을 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수리점에 다시 전화를 했다.
"왜 약속한 시간에 안오는 거에요?"
"이상하네요. 저희 직원이 분명히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출발을 했는데요.
차가 막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전화를 끊고 가족들은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런데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이 흘러도
수리공은 도착하지 않았다.
화가 난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 기다리기로 하고 대문을 확 열었다.

그런데!!! 대문 밖에 수리공이 덜덜 떨고 있는게 아닌가!
"이봐요. 이렇게 늦게 오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여기에 4시간 전에 도착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대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4시간째 떨고 있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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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부부


구더기 부부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사 중...아내가 갑자기 남편한테 푸념을 했다.
"여보...우린 정말 맨날 이렇게 똥만 먹구...정말 못살겠어요...다른것 좀 먹어요.."
그러자 남편이 숟가락을 탁!!놓으면서!!!
"이 여편네가 밥 먹는데 왜 똥얘길 해 가지구 밥맛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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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통조림이 아닌데...



하루는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가 깡통 하나를 열심히 따고 계셨다. 깡통에 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우리 집 강아지 영심이에게 주려고 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옷을 갈아입고 나와 보니 아버지가 그것을 잡수시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놀란 내가 “아버지, 그것을 왜 드시는 거예요?”라고 묻자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거 개고기 통조림 아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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