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자체가 우리가 알기론 청나라 인들을 떠올리지만.. 만주족의 기원은 아직 제대로 알려진바가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단지 유목생활을 했던 부족들을 모두 합쳐서 만주족이라고 부른거더군요,.
보니까 몽고의 역사도 고구려와 함께시작하는데.. 고구려의 주몽 이 어쩌고 저쩌고해서 고구려를 세우고 기억이 잘안나지만 주몽과 혈연관계? 였던 어떤 여자가 몽고를 세웠다고 몽고학자가 그러더군요.
여하튼 몽고역사자체도 고구려를 섬기던 한녀석들이었지만 그들은 인종은 같지만, 같은 민족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첫째 말이다르다. 둘째 문화가 다르다. 등과같이... 하지만 민족이라는 테두리를 넓게보면 그들도 어쩌면 우리민족일지도모르겠지요 조금 넓게본다면.. 어쨋든 만주족은 정확히 기원은 bc 지만 고조선 멸망이 100년정도 지난다음에 생긴걸로 보아 만주족( 말갈 .등등 부족) 은 중국,몽골,한국의 인종이
짬봉된거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말갈입니다. 말갈은 고구려에 복종하던 나라로 (복종은 말만 복종이지 거의 형제) 고구려가 어려울때 돕고 침략전쟁을 벌일때도 도왔던 부족입니다. 처음엔 용병처럼 썻지만 시간이흘러 서로 돕고도왔다네요 말갈족의 후손인 우르뭐뭐 ? <죄송합니다. 이름이너무어려워서> 하는 부족이 노래를 부르는것을 보면 이제는 중국어를 쓰지만 노래자체는 고대 한국어 와비슷하더군요.,
전체적인내용은 다르지만 당시기에 유행한 중국민요와 음이같습니다. 중국의 노래는 젊은 병사들이 서잇네 그들은 요동으로 간다네.. 하지만 요동으로 갈수는 있지만 살아돌아올수는 없다네 몸과 목이 고구려 의 창에찔릴테니..
이런내용인데. 말갈족의 후손들이 노래하는거 정말 고대한국어랑 일치하는 수준입니다. 고구려를 고구리라고 불르고 조선의 후손하는데..
아사달이라고 부르는등, 이걸로보아선 말갈역시 우리민족이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드는데. 말갈은 유목민족입니다. 유목민족 국가는 우리나라에는 없었지요, 하지만 이들이 정확히 나를세우지않고 훈족처럼 세력이 존재했기에. 우리민족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갈을 우리민족으로 본다면
더많은 부족과 국가들이 우리민족이게될수도 있다는거죠..
이런면에선 어디까지가 우리민족인가가 정말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연시님의 생각도 듣고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