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축구왕배춘배 작성일 07.02.10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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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종말에 관한 글이 읽길래 읽어보다가 문득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생각나서 퍼왔습니다

 

 

 

중동전의 비극


두 사람의 형제 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그 싸움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

두 사람은 각자 요새 같은 곳을 차지하고

그들의 대전쟁은 왕국과 삶에 관한 것이 되리라


Deux royoux Freres si fort guerroieront

Qu'entre eux sera la guerre si mortelle:

Qu'un chacun places fortes occuperont,

De regne et vie sera leur grande querelle. (3:98)


아랍민족주의와 시오니즘(Zionism)에 얽혀있는 지금의 중동전은 형제간의 싸움이다. 유대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적자(適子)인 이삭[언약의 아들]이며, 아랍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서자(庶子)인 이스마엘이다. 곧, 이 전쟁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민족의 정통성을 놓고 싸우는 끝없는 투쟁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중동지역의 이 처절한 싸움을 인류종말의 큰 징조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참혹한 볼스크들의 파멸


볼스크들의 파멸은 두려움에 떨 만큼 참혹하니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태양과 달은 약탈당하고 그들의 사원은 더럽혀지리니

두 강은 흐르는 피로 붉게 물들리라


Ruyne aux Volsques de peur si fort terribles,

Leur grande cite taincte, fait pestilent:

Piller Sol, Lune et violer leurs temples:

Et les deux fleuves rougir de sang coulant. (6:98)


볼스크: 반달족으로 유럽인과 미국인의 조상.


‘태양과 달은 약탈당하고’라고 하여(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천지일월의 어떠한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그러한 자연계의 대변혁과 더불어 서구문명이 처참하게 몰락하리라는 예고이다.



하늘은 타오르고, 세계의 대도시도 불타고 파괴된다 


하늘은 타오르고, 세계의 대도시도 불타고 파괴된다

45도에서 하늘이 불타오르리라

불이 거대한 새 도시를 향해 다가가

순식간에 거대한 불꽃이 사방으로 폭발하리라

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하리라


Cinq et quarante degres ciel brulera,

Feu approcher de la grande cite neuve:

Instant grande flamme esparse sautera,

Quand on voudra des Normans faire preuve.(6:97)


시 전체의 분위기는 핵무기의 발사(2행)와 폭발(3행)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노르만족은 스칸디나비아 3국의 주류가 된 민족이다. 또한 영국(정복왕 윌리엄), 러시아(키에프 공국)도 노르만 민족이 세운 나라였다. 이들 중 어느 나라가 핵 또는 강력한 미사일의 폭발과 모종의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대전쟁과 병겁의 폭풍이 지구촌을 함께 휩쓴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피, 불, 수성, 화성, 목성은 프랑스로


L'horrible guerre qu'en l'Occident s'apprete,

L'an ensuivant viendra la pestilence

Si fort l'horrible, que jeune, vieux, ne bete,

Sang, feu, Mercure, Mars, Jupiter en France. (9:55)


가공할 공포의 전쟁이 움트기 시작하는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진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가장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는 점은, 이 돌림병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사람은 물론 동물까지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일까?


이 괴이한 병은 바로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숙살기운=서방 가을 金기운)로 변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같은 해 그리고 그 후 몇 년 동안 가장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가장 가혹한 기근이 연속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기독교회 창립 이후로 유례가 없던 엄청난 고난이 남부지방 전역을 휩쓸 것이고 또한 스페인 전 지역에서도 그러한 흔적들이 남을 것입니다.(「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해와 달이 새로운 순환주기를 갖는다


얼마나 큰 손실인가! 아! 학식은 뭘 할 것인가!

달의 주기가 완성되기 전에

불과 대홍수와 무지한 왕권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긴 세기가 걸리리라


La grande perte, las! que feront les lettres,

Avant le ciel de Latona parfait,

Feu grand deluge plus par ignares sceptres,

Que de long siecle ne se verra refait. (1:62)


둘째 행의 ‘달의 주기(週期)가 완성된다’는 말이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뭘까?

지금의 달은 부자유하다. 달의 자전축이 5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과 음양(태극)운동을 할 때에 태양의 지배를 너무나 크게 받고 있다. 이를 과학적으로만 생각하면 변혁의 핵심을 전혀 알 수 없다. 이것은 지상에 있는 모든 여인들이 남성보다 더 부자유한 조건 속에서 삶을 이어가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달의 주기가 완성된다’는 말은, 천지일월에 대변혁이 일어나 태양과 음양의 균형을 이룬 새로운 달의 주기가 시작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한 대변혁이 생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인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히 달의 자전축과 공전궤도가 바뀌어야 할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지구 자전축의 경사까지 크게 흔들리는 천지의 대격변이 일어나는데, 어찌 달이 요동치지 않겠는가?


그러면 격변이 계속되는 기간은 어느 정도나 지속될까? 그는 천지의 대변화가 일단 현실화되면, 금세 좋아지는 일은 없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지구 자전축의 이동과 같은 대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을 전후하여 변국의 충격이 전개되는 일정한 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 기간의 전후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충격 가운데 우리가 직접 체험하게 되는 대표적인 재앙은 물[水]과 불[火]에 의한 파괴이다. 전쟁, 대화재, 큰 홍수, 지진, 화산폭발, 해일 등을 떠올리면 그 참상의 강도를 느낄 수 있으리라.


이를 그는 아들에게 이렇게 들려 주고 있다.


세계는 전 우주적인 대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대홍수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물에 덮이지 않는 땅이 거의 없게 될 것이다. 대홍수는 상당한 기간 지속될 것이며, 특정한 인종과 특정한 지방을 제외한 모든 것이 소멸될 것이다.(「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다음의 예언 내용은 위의 편지내용에 뒤따라 나온다.


대홍수를 전후하여 많은 지역에서 비가 적게 올 것이다. 하늘에는 수많은 불덩어리와 뜨겁게 불타오르는 돌들이 떨어질 것이며,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 그러나 어떤 별들은 여러 해 동안 보병궁자리에 모여들 것이며, 다른 별들은 더 오랜 기간동안 전갈자리에 모여들어 한동안 지속될 것이다.(「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거대한 지각변동 대해일의 경고


스타드의 거대한 둥근산이

평화와 전쟁, 기근과 홍수 뒤에

큰나라들을 집어 삼키며 달려들리라

아무리 오래되고 지반이 튼튼할지라도


La grande montagne ronde de sept stantes.

Apres paix, guerre,faim ,inondation

Rouleraloin,abimant grands contrades

Memes antiques.,et grande fondation(1:69)


여기서는 지상의 어떤 지역은 바다 속으로 침몰되어 사라질 것을 전해주고 있다. 거대한 둥근산은 지각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대한 해일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이같은 재난은 홍수와 기근뒤에 발생하리라는 것이다.


로마 카톨릭의 붕괴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에 마지막 여섯 교황의 운명에 대한 예언을 발표하며 로마 카톨릭교회의 붕괴를 단언했는데, 그 내용은 뒤에서 알아볼 아일랜드 출신의 주교인 말라키의 예언과 대부분 일치하고 있다.


티브르 강 바로 지척, 죽음의 여신이 위협하다.

대홍수가 일어나기 얼마 전

교회의 수장은 끌려가 더러운 배 밑에 감금되리

성(城,안젤로)과 궁(바티칸)은 화염에 덮히리라


Biens pres du Tibre presse la Lybitine,

Un peu devant grand inondation:

Le chef 여 nef pris,mis a la sentine,

Chateau, palais en conflagration.(2:93)


대전쟁과 병겁의 폭풍이 지구촌을 함께 휩쓴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피, 불, 수성, 화성, 목성은 프랑스로


Lhorrible guerre quen IOccident sapprete

Lan ensuivant viendra la pestilence

Si fort Ihorrivle, que jeune, vieux, ne bete,

Sang, feu, Mercure, Mars, Jupiter en France. (9:55)



가공할 공포의 전쟁이 움트기 시작하는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진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가장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는 점은, 이 돌림병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사람은 물론 동물까지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일까?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이 괴이한 병은 바로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숙살기운=서방가을 金기운)으로 변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같은 해 그리고 그 후 몇 년 동안 가장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가장 가혹한 기근이 연속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기독교회 창립 이후로 유례가 없던 엄청난 고난이 남부지방 전역을 휩쓸 것이도 또한 스페인 전 지역에서도 그러한 흔적들이 남을 것입니다.(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큰 수 7"이 다 돌고나면, 대학살이 일어난다.


큰 수 7이 다 돌고나면

이 때 대학살이 일어난다

그것은 큰 천년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다

그 때는 무덤에 있던 자들도 구원받으리라.


(영역ːThe year of the great seventh number passed

An apparition at time of ritual sacrifice

Not far from the age of the millennium

When the buried go out from their tombs)


우주의 대학살 사건이 "큰 7의 수"가 다 돌았을 때 일어난다고 한 이 신비한 말은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물론 어떤 특정한 해(年)나 달(月)을 암시하는 말도 아니며, 우리가 흔히 쓰는 숫자 7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보통 7이 아닌 "큰 7의 수"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다 돌았을 때'라는 말은 '순환의 주기성이 종결된 상태(때)'를 간접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즉 노스트라다무스는 '큰 7의 수가 다 돌았을 때'라는 불가해한 시구절을 통해 이제까지 인류가 깨닫지 못했던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우주순환 주기에 관계된 일종의 비밀 내용을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 예언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數)에 내재된 철학적 의미를 규명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동양의 상수(象數)철학의 전문분야이다.


동양의 우주관으로 보면, 1부터 10까지의 자연수는 각각 우주생명의 주기적 변화의 특정 단계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수(象數)이다. 이중에서도 7 수(數)가 뜻하는 신비는, 분열과 통일을 반복하며 천지를 잡아 돌리는 조화기운이 전반기 분열운동의 극단에 다다른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큰 7의 수가 다 돌고나면'의 정확한 의미는 대자연의 순환섭리의 전반기 과정, 즉 사람이 지구에서 처음 생겨난(선천개벽) 이후 문명을 발전시키며 번성해온 분열운동의 전반기 과정(7火의 단계)을 끝마치고, 후반기 통일(완성)과정의 순환주기로 대전환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는 무덤에 있던 자들도 구원받으리라'는 구절에서 이 변국은 지상의 인간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스케일이 천상의 영계와도 직결되어 있는 대이변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이 말은, 무덤 속의 해골이 사람으로 되살아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상의 삶을 마감하고 천상 영계에서 살고 있는 신명이 윤회하여 지상 낙원세계의 사람으로 재생하거나, 아니면 영계 사람으로 직접 지상에 오는 것을 말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진실로 1999년 7월이라고 말했는가?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 heur.

(『모든 세기』 10:72)


고도 벤이나 그 밖의 많은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은 이 시의 첫 줄을 보고, 지구 최후의 날은 1999년 7월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모든세기 10장 72편의 원문을 보면, 그가 예언하고 있는 종말의 때는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로 되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이 구절을 1999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어로 『99』라는 숫자는, 『4×20+10(quatre vingts dix neuf)』로 표기합니다. 그러면 노스트라다무스가 이같은 확실한 단어를 두고, 노낭뜨 뇌프(nonante neuf)라고 표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nonante neuf』를 글자 그대로 직역하면 『90의 9』라는 뜻입니다. 또한 neuf(nine)라는 단어는 9라는 뜻 이외에도 new(새로운, 신참인)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뜻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첫 줄을 우리말로 옮기면 『1900, 90의 9년, 7의 달』입니다.(7월은 Juillet란 단어를 쓴다) 이 숫자 배열의 속뜻이 1999년이라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이 시간대의 비밀은, 숫자에 담겨있는 철학적 의미를 파악할 때, 비로소 드러납니다. 상수원리(象數原理, 숫자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는 동양의 학문)에 따르면, 9와 7의 수는 둘 다 분열 작용의 마지막 단계를 나타내는 수(象數)로서 9는 ‘작용의 끝수(終數)’이며, 7은 분열의 최후단계에서 작용하는 ‘천지기운(火氣)을 말하는 상수’입니다.


즉 ‘1900, 90의 9년, 7의 달’이라는 본문의 정확한 의미는, ‘분열의 최후단계 과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9와 7을 연속적으로 배열함으로써, 인간문명이 극도로 다극화 다분화되는 것을 나타냈고 이 때가 바로 대변혁의 시간대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 언급된 시간의 비밀은 일찍이 그가 말했던, ‘새로운 세기(21세기)로 접근해 가고 있는 (20세기의) 후반기 즈음’이라는 부분과 함께 생각하여 보면, 어떤 일치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1980년대 동서냉전체제가 붕괴되면서 촉발된 국제정세 변화는 90년대에 들어 많은 분야에서 새 질서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민족분규, 유럽공동체(EC) 및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등의 세계블록화 현상,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 지구촌의 환경문제 등이 새 질서의 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지구촌의 보편문화와 새 질서가 가시화되는 대변혁의 시기입니다.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지식in에서 퍼온건데요 좀 읽어보니 동양의 철학으로 해석한 부분이 여러 군데 보이는데 과연 그때 당시의

 

유럽에 동양의 철학이 알려졌을까요?? 노스트라다무스는 흑사병이 창궐했던 암흑의 시대에 살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동양의 철학책을 (예를 들면 주역이라던지) 얻고서 예언을 하게된걸까요?? 의문투성이...;;; 아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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