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상식

꾸모다깡 작성일 07.02.10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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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통 여자들은 머리를 다 푼 채로 위로 쓸어서 자잖아요?

그러면 밤에 자고있을 떄 귀신이 와서

머리카락 수를 센 후 해가 뜨기 전까지 다 세면

데리고 간다네요.



2.마주보는 거울은 끝없이 반복되잖아요.[주로 엘리베이터]

그 반복되는 거울의 13번째에서 귀신이 보고있다네요^-^


3.혼자 잠자리에 드는데, 베게가 하나 더 있고 이불이 혼자덮기에

클 때는, 저승길로 가는 귀신이 잠시 누워서

쉬고 간다고 하네요.^-^


4.머리를 감을 떄 엎드려서 감으면

머리숱이 유난히 더 많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자신의 머리카락도 감아달라고

함께 대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5.몸이 순간적으로 간지러우면서 이상한 느낌[주로 팔이나 다리]

이 옮겨가는것은

귀신이 자신의 몸을 쓰다듬기 때문이래요.


6.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한기가 느껴지면 옆에 귀신이 있는 것이라네요.

귀신은 죽었기 떄문에 체온이 없지만,

우리 사람은 36.5도라는 체온을 가지고 있어서

귀신이 옆에오면 한기가 느껴진대요.


7.갑자기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떄.

그치만 혼자 있을 때는, 그냥 기분이 아니라

옆에있는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즉, 귀신이죠.]가

자신을 보고있기 떄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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