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한 저의 생각

레알마두리드 작성일 07.02.14 1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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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미국 드라마인 스타게이트 sg-1을 추천합니다. 종교인데 왠 sf드라마냐고요?

 

보시면 압니다. 정말 종교에 대해서 눈이 확트이실 겁니다.

 

그 드라마가 바로 sf종교 드라마 이기 때문이죠.

 

이 드라마를 본다면 신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종교에 대한 새로운 측면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선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신을 비판합니다.

 

신행세를 하며 다른 종족을 억압하고 믿음을 강요하는 모습에서

 

현실세계의  자기이익만을  추구하는 거짓신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종교를 설명할려면 우주전체를 놓고 봐야합니다.

 

우주에서 먼지조가리 조차 안되는 지구 하나로 신을 언급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우주전체에 지구만이 유일한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우주는 무한정하고 생명체들은 곳곳에 존재합니다. 절대신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지구에 신이 있다면 실체를 들어내야하죠. 실체가 없는 신이라면 그게 돌인지 바위인지 나무인지

 

알 수가 없는겁니다. 신이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영적으로 존재한다? 다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일 뿐이지요.

 

어떻게 설명을 할 수가 없으니까...

 

신은 절대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게 모든 신들의 특징이죠. 왜 드러내지 않을까요?

 

그건 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교인들은 영적으로 존재한다고 반박하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들은 영적으로 존재한다는 증명 또한 하지 못하지요.

 

왜 신은 서울 수십만명이 지나다니는 한복판에 나타나지 못하는걸까여?

 

차라리 그렇게 해서 자기 실체를 보이면 무실론자도 자기편으로 끌어 들일 수 있는대 말이지요.

 

지구만 따졌을때 신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종교마다 다른신들을 부정합니다. 사실 그건 누워서 침뱉기를 하는 격이죠.

 

종교가 다르듯이 신도 다른데 무조건 자기내 종교만이 유일신이라고 떠들어댑니다.

 

그건 신이 없다라고 하는 말과 똑같죠. 모든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신과 종교는 비례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는겁니다. 아프리카의 미개한 종족도 믿는 신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고

 

외지인이 코웃음을 치듯히 우리가 믿는 종교또한 마찬가지 라는것이죠. 다만 규모가 크고

 

그럴싸하게 포장된 허구들이 존재할 뿐이죠.

 

즉 의지할때 없는  나약한 마음에서 우러러 나온 허상 일뿐이라는건 너무나도 잘알 수 있습니다. 

 

주몽에서 처럼 신녀가 나와 실체라도 보여준다면 전 무조껀 믿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구의 모든신은 실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증거로 책은 남깁니다. 왜냐면 이렇게 하는 것이 없는 존재를 존재한다고 믿을수 있게

 

할 수 있는 가장 편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책으로는 인간이 맘만 먹으면 수십억개의 신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럴싸한 달콤한 문장들로 포장하면 말이지요.

 

스타게이트에서는 신이 실체인양 들어냅니다.

 

물론 그것은 신이 아니고 신을 가장한 엄청난 진보된 과학을 가진 외계인종족일 뿐이죠.

 

저혼자 개인적인 판단을 내리자면 신은 없습니다. 모든건 자연의 섭리일 뿐이죠.

 

자연의 섭리는 인간의 상상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며

 

그것을 억지로 증명코자 엉뚱한 신을 대타로 세워

 

신이 모든걸 만들었다라고 말해서 안됩니다.

 

그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인간의 한계입니다. 모든건 과학적 논리적인 설명이 되야합니다.

 

제가 무신론자입장에서 사람들이 왜 종교를 믿을까

 

그렇게 공부를 했단 사람들도 종교를 믿는거 보면 무언가가 있다라고 생각해서

 

왜 믿는지 알아봤더니 이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 복잡한 사회구조일수록 정신적인 공허함이 생깁니다.

 

이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것은 종교. 종교가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떠나서 어떤

 

 믿음에 심취해 있으면 엔돌핀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즉 즐거워 지죠. 마음에 안정을 찾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심신의 안정을 취하러 계속 종교를 찾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 믿음은 설교자들이 사람들에게 집단최면을 겁니다. 다른말로 세뇌를 시키는 것이지요.

 

 최면에 대한 서적을 보면 이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설교자들의 설교할때 패턴이 있는데 그 패턴들은 최면술사가 거는 패턴과 동일합니다.

 

그렇게 세뇌당한 사람들이 종교라는것을 사실로 인지하고 믿음이 더욱 극대화 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신이 날 편하게 해주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신의 존재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전에서 내용들도 사람들을 세뇌시킵니다.

 

 즉 신은 진짜다. 이렇게 믿는 겁니다.  기호로 표시하자면 xxxoooooooo 이런식으로 변하는거죠.

 

 태어나서부터 종교를 믿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한번 발을 들이게 되면 계속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중동 국가처럼 사회 분위기도 무시 못하지요. 모든사람이 믿으니까 진짠거 같고

 

자기만 안믿으면 손해 볼 것 같으니까요. 신의 이름으로 전쟁한다는게 정말 웃기더군요.

 

자기들의 신을 안믿는다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걸 정당화 시키는데

 

스타게이트와 다를게 없더군요. 자기가 신의 대리자인양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고

 

거짓 신을 믿게 하는 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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