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냐 없냐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리처드 도킨슨이 쓴 책 "만들어진 신"을 읽기 바랍니다.
왜 911테러가 발생하고 십자군전쟁등 모든 전쟁은
다 빌어먹을 종교 때문입니다.
어린아이가 아프카니스탄에 태어나면 탈레반이되고
미국에 태어나면 기독교가 됩니다.
이건 자신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뭐가 거짓이고 뭐가 사실인지 모르는 어린아이일때 부모들은 종교를 강제로 믿게 합니다.
그러면 커서 자신도 모르게 세뇌가 되어 종교를 믿게 된답니다. 그 아이가 성인이 되면
가치관이 혼란에 빠지고 이미 그때는 늦는다는 겁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정치계에 입문하기위해서는 종교를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믿지않아도 믿는척해야합니다. 정치계의 기득권자들과 투표자들이 모두 종교인이기 때문이라네요.
그리고 무실론자는 엄청난 차별을 받습니다.
흑인 동성애자 무실론자 순으로 동성애자보다 못한 인간으로 취급받는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성차별 인종차별을 기본전제로 여기고 있으며 자기를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내가 신인데 나 않믿으면 넌 지옥가고 사탄이라고 합니다.
종교인들은 신이 모든걸 창조했다고 하나 아무런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거 한개만 내놓아도 어떻게 믿어 줄텐데..이빨만 깝니다. 신의 섭리가 어쩌니 저쩌니 소설 그만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런말은 종교를 믿지 않아도 누구나 지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한 증거를 속속히 내놓고 있으며
점점 미지의 세계 미스테리등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함으로서 창조론자들의 이야기는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공룡이 멸명한후 한참 지난뒤에야 인간이 나타났는데
아담과 이브라는 소설로 사람들을 농간하고 있으며 노아의 방주같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사람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종교중에 특히 기독교는 사탄의 종교로서
모든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우리나라까지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피랍된 한국인들도 기독교의 세뇌에 미쳐 타 종교인들을 교화시키려 아프카니스탄에 갔다가
텔레반에게 납치됐습니다. 탈레반은 자기신을 예수나 야훼이상으로 진실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사탄의 종교가 탈레반 지역에 침입했으니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피랍자를 납치하고 죽이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들의 종교관도 잘못이지만 사탄의 종교관은 더 잘못됐습니다.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괴롭힐까여?
왜 자기네 종교가 최고라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 판타지소설에 미쳐있는걸까여?
종교인들 모두 간과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가 바로 천국인데
사후세계를 갈망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종교는 인간의 욕심과 두려움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같은 종교인이 죽으면 왜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축복해주고 웃고 박수치고 그래야 되는거 아닐까여?
분명 그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갈텐데 왜 우는걸까여?
혹시 종교에 대한 의심이 남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