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기적으로 터지는 종교논쟁.

114 작성일 07.02.14 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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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간단합니다.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사실을 기독교가 인정하지 않고 독단하기 때문에 충돌이 있는것 아닙니까?

 

예를들어 아래서 나온 제사문제를 가지고 말해봅시다. 성경가지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민감한 사항은 피해갑시다. 사이비, 기독교 가릴것 없이 애용하는 책인지라....

 

개신교에서 제사는 조상을 섬기는 행위이기에 금지합니다. 절하지 말라 이거죠.

 

반면 요즘들어 천주교에서는 어느정도 제사를 인정합니다.

 

제사와 같은 공경의 의미에서도 하나님의 흔적을 찾을수 있다는 포용+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드러내고 이러한 제사 문화도 종교보단 문화라고 해석하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제사행위를 종교보단 문화로 인식함에도 개신교도들은 그러한 점에대해 포용은 커녕 무리한 논리만을 웅변하고 있기에 기독교에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입니다.

 

제사 한가지의 해석도 이럴진데 성경을 들고 이야기 하자면 정말 날밤을세도 모자르겠지요. 성서밖의 예수라던지, 성혈과 성배라던지, 스피노자의 정신 이런 책들을 용납하지 못하는 속좁의 행실이 기독교들 스스로의 치부를 벌리는꼴 아닌가요?

 

논리,이성 빼면 남는게 무었인가요? 맹목적믿음과 사랑? 그래서 중세시대를 암흑기라고 하는거군요.

 

 

 

기독교의 추락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정책들처럼 확고하고 변할수 없는 미래입니다. 요세들어 미래에관한 책들 보면 기독교의 급추락을 예상하는 문구가 눈에 확 띄더군요. 그만한 이유가 충분하기에 그런 예상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종교가지고 말들 했으니 이제 다음 문제사항은 정치?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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