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세로운 세상이 시작된다?

젊은주름 작성일 07.02.19 1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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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28814_200x473.jpg스페인 피레네산맥의 안다이란 작은 마을에 우뚝 솟은 십자가 석탑이 있다. 이 탑에는 태양의 괴이한 활동으로 2012년 지구는 대격변에 휩싸인다는 놀라운 사실이 쓰여있다.

 

 십자가탑에 새겨진 "아! 십자가여, 유일한 희망이여"를 해독해 나가면 "생명은 유일한 땅으로 도망가다"란 글귀가 나타난다고 한다.

 

 십자가탑은 4면체로서 동쪽은 별, 서쪽은 화난 태양, 남쪽은 4개의 A자, 북쪽은 달을 각각 상징한다. 20세기 최후의 연금술사 후루가네리는 이 4개의 A가 지구의 역사를 금, 은, 동, 철 등 네개의 시대로 구분하고 있다고 해독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는 철의 시대다.

 2012년 전세계가 전멸할지 아니면 새로운 세계로 탈바꿈할지 아무도 모른다.

 현재 가장 우울한 징조는 지구 온난화가 태양의 이상 활동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즉 지구 온난화의 참 이유는 이산화탄소의 과다배출 때문이 아니고 태양 열량의 이상 방출 때문이라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태양의 나이는 약 50억살이다. 태양의 직경은 지구의 110배, 질량은 33만배로서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를 차지하는 막강한 힘과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태양 에너지는 매초 히로시마 원폭의 5조 개와 맞먹는 엄청난 열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 이 태양이 조금만 변화를 일으켜도 그 결과는 참담할 수 밖에 없다.

 옛 고대 신화에도 태양은 심심찮게 등장한다. 중국에서는 "하늘에 10개의 태양이 있었기 때문에 인간은 물론 동물까지 모두 말라 죽어버리므로서 황폐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 아시아의 모든 나라에서는 하늘의 별을 쏘아 떨어뜨리는 영웅들이 등장한다는 갖가지 형태의 전설이 있다. 그렇다면 안다이 탑에 쓰여있는 생명의 탈출구는 어디일까?

 신비학 연구가 데라뷔는 그의 저서 '태양의 암호'에서 "인류는 진화를 가능케하는 DMT란 뇌내 물질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상황에 민감하게 적응할 것"이라고 확언하고 있다. 태양 활동의 변화는 인간이 시각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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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2012년 까지 말이 참 많아요.

 

확실히 먼가 일어나긴 일어날듯. 미스테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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