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었던 일 1

sharkkk 작성일 07.02.28 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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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친척언니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더군요

그 친척언니가 직접 겪었던 일이래요....

그언니의 이름과 그언니의 친구들의 이름을 모르니 제가 이름을 지어서 공포소설로 만들었습니다....

등장인물:재은,은빈,주영,3명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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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난(재은) 학교에 남아 은빈이와 주영이와 공부하고 있었다

집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면 나의 막둥이 동생이 불이 켜져있다고 울기 때문이다...

재은:아웅~무슨놈에 기말고사가 이렇게 어려운 단원만 골라서 내냐

은빈:아이고 야 그래봤자 우리 담팅은 어려운거 않내

주영:야!!!! 옆교실에 반짝 샘이 있잖어!! 그선생 또 수학 대따 어렵게 내겠다

은빈: 국사만 쉽겠네 울 담팅이 국사니까

재은:야!! 불평할 시간 있음 얼릉 수학 공식 이나 공책에 정리해

주영:잘 시작은 지가 만저 해놓고선

은빈:맞어 맞어

재은:쓰읍~얼릉 공부하지 못할까?

주영,은빈:네.....

난 일단 아이들을 잠수하게 한뒤 공식을 공책에 정리 하였다

아이씨 어려워

그때

드르륵

교실 앞문이 열리더니 3명의 아이들이 들어왔다

1번:저... 우리 옆반에 있는 애들인데 같이 공부하면 안될까?

재은:응? 아.. 되 되 얼른 와

2번: 고마워

3번:너희 지금 뭐하던 중이야?

주영:수학 공식 정리중

2번:우린 국사 공부 중이였는데

은빈:야 그럼 우리가 수학정리하고 너희가 국사정리해서 나중에 공책 바꿔 보자

1번:야~ 그거 좋다

재은:그럼 빨리 공부할수 있겠는데

우린 좀 중얼거리다가 다시 잠수하였다

한참 공부중이었는데 아까 우리반에 들어온 3명의 아이들이

1번:얘들아 우리 국사에 관한 책 찾아야 해서 도서실에 갈게

재은:응 그래 우리도 조금 있다가 도서실로 갈게

2번:그럼 우리먼저 갈게

주영:응

3명이 나가고 우린 다시 조용히 공부하기 시작 했다

은빈:우웅~

주영:은빈아 왜그래?

은빈:응 갑자기 배가 아파 토할것 같어

재은:아까 야참으로 빵먹은거 채한거 아냐?

은빈:그런가봐

주영:양호실 갈래?

재은:그래 가서 소화제라도 먹고 오자

주영:그러자

은빈:응

우린 양호실을 향하여 교실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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