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친척언니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더군요
그 친척언니가 직접 겪었던 일이래요....
그언니의 이름과 그언니의 친구들의 이름을 모르니 제가 이름을 지어서 공포소설로 만들었습니다....
등장인물:재은,은빈,주영,3명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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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난(재은) 학교에 남아 은빈이와 주영이와 공부하고 있었다
집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면 나의 막둥이 동생이 불이 켜져있다고 울기 때문이다...
재은:아웅~무슨놈에 기말고사가 이렇게 어려운 단원만 골라서 내냐
은빈:아이고 야 그래봤자 우리 담팅은 어려운거 않내
주영:야!!!! 옆교실에 반짝 샘이 있잖어!! 그선생 또 수학 대따 어렵게 내겠다
은빈: 국사만 쉽겠네 울 담팅이 국사니까
재은:야!! 불평할 시간 있음 얼릉 수학 공식 이나 공책에 정리해
주영:잘 시작은 지가 만저 해놓고선
은빈:맞어 맞어
재은:쓰읍~얼릉 공부하지 못할까?
주영,은빈:네.....
난 일단 아이들을 잠수하게 한뒤 공식을 공책에 정리 하였다
아이씨 어려워
그때
드르륵
교실 앞문이 열리더니 3명의 아이들이 들어왔다
1번:저... 우리 옆반에 있는 애들인데 같이 공부하면 안될까?
재은:응? 아.. 되 되 얼른 와
2번: 고마워
3번:너희 지금 뭐하던 중이야?
주영:수학 공식 정리중
2번:우린 국사 공부 중이였는데
은빈:야 그럼 우리가 수학정리하고 너희가 국사정리해서 나중에 공책 바꿔 보자
1번:야~ 그거 좋다
재은:그럼 빨리 공부할수 있겠는데
우린 좀 중얼거리다가 다시 잠수하였다
한참 공부중이었는데 아까 우리반에 들어온 3명의 아이들이
1번:얘들아 우리 국사에 관한 책 찾아야 해서 도서실에 갈게
재은:응 그래 우리도 조금 있다가 도서실로 갈게
2번:그럼 우리먼저 갈게
주영:응
3명이 나가고 우린 다시 조용히 공부하기 시작 했다
은빈:우웅~
주영:은빈아 왜그래?
은빈:응 갑자기 배가 아파 토할것 같어
재은:아까 야참으로 빵먹은거 채한거 아냐?
은빈:그런가봐
주영:양호실 갈래?
재은:그래 가서 소화제라도 먹고 오자
주영:그러자
은빈:응
우린 양호실을 향하여 교실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