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에 아기를 낳지 못하고 있는 아주머니가 계셨어요..
그녀는 매일 신령님께 기도드렸지요.아기를 낳게 해달라고...
어느 날 아주머니께서 주무시는데 신령이나타나서
"네가 나에게 100일동안 기도를 한다면 내 너에게 남자아일 낳게 해주겠노라"
라고 하곤 스르르사라졌어요..
아주머니는 매일 신령님계 기도를 드렸어요..
그러나!아주머니께선 99일 밖에 기도를 드렸어요..
화가 난 신령은 남자아일 낳게는 해 주었지만
그 아이의 얼굴이 흉즉했어요.(아이의 얼굴-눈이 엄청 크고
입이 정~~~말 작으며 흉터가 있었다)
그러자 아주머닌 숟가락으로 눈을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몸통은 강물에 내던졌어요....
또 어느 날 신령이 나타나
"절대 다은 주 토요일 날 오는 전화를받지말아라`~~!!!!"
하고는 또 스르르 사라졌어요..
드디어 토요일 .....
'따르르르르르릉~~!!!!!'
기억력이 나쁜 아주머니는 그만 전화를 받고 말았어요..
"기니기니눈가리 1층에 와서 엘레베이터 탄다~~!!!!"
'뚜뚜뚜뚜....'
"뭐야????"
또 잠시후,
'따르르르르르릉~~!!!!'
"네,여보세요~~!!!!"
"기니기니 눈가리 3층에 왔다~~~~!!"
자고로 아주머니집은 13층....
'뚜뚜뚜뚜..'
"뭐야,왜 이렇게 전화가 다 장난이야?"
하며 그 전화기 선을 뽑았습니다.
잠시후,다른 전화벨이 울려 받았습니다.
"기니기니 눈가리 6층에 왔다."
그래서 또전화선을 뽑을 때 핸드폰에서소리가....
'딴다라라라라라라딴딴다..
"엽세용~!!"
"기니기니 눈가리 9층에 왔다."
핸드폰빠데리를 뽑았다.
그러자 어딘가에서....
"하하하하하~!!!다 왔네?"
"허헉~!!!!"
"이젠 엄마가 죽어줘~!!헤헷.."
"꺄악!!!!!!!!"
'쿵....'
그리고는 ..
그 아주머니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