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같은거 전혀 않바라고 그냥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dsaas 작성일 07.03.08 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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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전 먼저 추천 따위바라고 글쓰는게아니며 단지 저의 경험을 들려드리고 다른분들의 생각을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일단 이이야기는 제가 지금살고잇는아파트로 이사오기전 에 살던 구형 주택에 월세로 저희 어머니와 같이 살때 일입니다..1년쯤됫으려나..1년조금않됫을겁니다.. 일단그집의 구조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와 거리가 100m도 않됫습니다 그리고 제가다니는 고등학교 는 위치가 산을깎아지어서 상당히 높은곳에잇엇고 등교시에도 경사가 진 오르막길을 몆번이나 올라가야 갈수잇엇습니다 그런학교의 밑에 언덕 한번내려가면 저희집이잇엇죠 그리고 저와 엄마가 같이 살고잇는 집은 단칸방에 주방도 좁은복도에 겨우잇는 4평남짓되는 방이엇습니다 화장실은물론 잇엇지만 아주 비위생적이엇죠.. 집이 산을깎고 만들어 여름이면 벌레들이 엄청많이 잇엇습니다(마치 달동네같은 마을이엇죠..집도 별로없고 밤에 껌껌해서 오싹하고..)  그리고 저희집의 주인은 작은 교회의 목사님이엇죠..그분은 부인과 당시 고등학교 3학년 이쁘장한 누나.. 군대간 22살형 이렇게엿죠..

그리고 집위치가 위치인지라 상당히 ..마치 귀신이 튀어나올것만같은 그런집이었습니다 집도 상당히낡아서 더그랫구요

집의 설명은 이쯤에서하고 그때가 아마 여름방학이엇나 여름방학전이엇나 여름방학 끝나고직후인지 는 기억이잘않나네요..

집에서 엄마 침대 하나 겨우 놓고 엄마는 침대에서 자고 저는 침대바로밑에 이불깔고 누워서 잣습니다.. 그날만그런게 아니고 다른날에도 잠잘떄 왠지 이상한기분이 들고 뜬금없이 소름이 오싹돌고 그런일이 거의 매일밤마다 잇엇죠..침대밑에서 자본분은알겁니다 잘때 침대밑보고자면 상당히무섭죠.. 전맨날그러고잣으니.. 하튼그날도 오싹한기분이 들엇지만 다른날처럼 그냥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잠들려햇습니다.. 근데 잠이 너무 않오는거에요..계속 오싹오싹해서..그렇게 1시간쯔음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려고 한 반정도 잠든상태잇잖아요..그상태가되서 옆으로 누운체로 겨우잠이 들려고 하는데 갑자기목에서 뭔가 꿈틀꿈들 이상한 누군가 손으로 쓰다듬는 그런느낌이 나는거에요 ..-_-;너무무서워서 벌레가 기어들어왓나하고 잠이갰다가 다시 이번엔 엄마 침대쪽을 보고 잠이들려는찰나에 이번엔 누가 갑자기..제등을 옆으로누워자는데 제등을 묵직한 주먹으로 팍치는느낌이나는거에요 진짜 생생하게 주먹으로 등을 너무 놀레서 잠이확꺳죠 누가 들어왓나 이게뭐지 하며 그떄별생각다들엇어요..와..진짜그리고 잠깐 벽과배게에 등을기대고 앉아잇엇죠 그컴컴한곳에서 계속1분정도 그렇게 멍하니 앉아잇는데 갑자기 옆집 누나가 비명을 막질러대는거에요..저희방과 그누나방은  벽하나있었구요 붙어잇엇어요 그렇게 멍하니 앉아잇는데 갑자기 그누나 비명소리가 들리니 얼마나 놀래요 그것두 세벽 3시가넘는시간이엇는데 그누나가 막비명을 질러대면서 뭐하고 말하는데그건 잘 못들엇어요 그때 순간 내등을친 누군가가 그누나방에가서 그누나도 때렷나이런생각도 들고 별생각이 다들었습니다..진짜 놀레서 깜짝놀랏습니다 다음날 그누나한테 왜 비명을질럿는지 물어봐야지물어봐야지 하면서 결국 지금까지못물어봣네요..지금은 비록 좋은 아파트이사와서 좋은환경에살고잇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이 쫙쫙끼칩니다..지금도역시.. 그게 뭐엿을까요..;;아직도 그게뭐엿는지 그누나가 왜 그때 비명을 질럿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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