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이어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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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신에 따르면, 이란과 인도 그리고 중국 등지에서 UFO 출현 소동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티벳의 승려들이 이 기이한 현상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지하게 설명해 화제다.
2012년 인류가 멸망 위기를 맞지만 ‘외계 문명’의 도움으로 인류와 지구가 위기를 벗어난다는 것이 천리안을 가진 승려들의 설명이다.
26일 인디아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티베트의 승려들은 2005년~2012년 사이에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때문에 국지전과 테러가 연이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쟁을 막기 위한 정치적 협상은 무위로 돌아가고, 2010~12년 사이에 핵무기가 발사되는 등 '인류 멸망'의 일촉즉발 위기가 닥친다는 것이 승려들의 예언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승려들에 따르면 인류 멸망 직전에 ‘외계 문명’이 개입한다. 요즘 들어 UFO가 자주 목격되는 지역의 대부분이 인도와 중국이라면서, 인도와 중국의 공통점은 핵무기를 자체 개발한 나라이며 UFO는 그들 정부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설명도 승려들은 덧붙였다.
티베트 승려들은 외계 문명이 인류를 구한 이후, ‘영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고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