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의 한 남자입니다 ^^
저는 지금까지 가위란걸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ㅎ
보통 가위란게 심신이 약한 사람들이 걸린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맞는 이야긴가요?? 저는 왜 안눌리는거죠??
아 그리고 저는 귀신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나참...ㅋ
어쩔땐 무서운 생각이 막 들어서 아 설마 오늘 가위 눌리려나,,? 하고 잠을 자면 안눌리네요;
눌리고 싶다는게 아니라 안눌리면 좋죠 ^^ 잠도 잘 잘 수 있고.ㅎ 근대 가위안눌린다고 잠을 푹자는건 아니더군요.ㅋ 항상 피곤~
그리고 이건 쓰잘때기 없는 이야기지만;; 무서움을 잘 느끼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적어봐요~
저는 아파트 사는데 저녁늦게 슈퍼 심부름을 가거나 할 때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귀찮아서 그냥 깜깜한 계단을 이용하거든요?
근대 그럴때마다 누군가 따라오는거같고 쳐다보는거같고.ㅋ 그런 느낌이 들잖아요~??
그러면 빨리 걷게되고 그러다 조금 뛰게되고; 그러다 미친듯이 막 달리게되고.ㅋ
저도 그랬었는데 이젠 그 공포감(?)을 즐깁니다.ㅋ;
무서운 느낌이 들면 더 여유있게 행동하면서 기다려봅니다.ㅋ 그러면 역시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죠...
그 순간 공포만 이겨내면 미친듯이 뒤보면서 뛸일도 없어요.ㅋ
꼭 공포 뿐만이 아니라.. 인생자체 즉.. 하기싫으면 그냥 즐겨버리세요.ㅎ
이게 제가 20년 살면서 배운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한가지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