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짜

세보옹 작성일 07.03.23 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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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혼자있는데

 

티비를 켜놨는데

 

거실에서 웃음소리와 함께 엄마와 아들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얘기 하는게 들립니다

 

아 미치겠네

 

안들리다가

 

이사왔는데도 따라왓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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