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회사행님의 초절정의 가위눌림.

지라고 작성일 07.04.15 1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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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이야기는 실화이며 같은회사 행님이 직접 겪으신 이야기입니다.

 

일단 저는 이야기를 들어서 자세한 상황까진 잘 모르겠네요.

 

이행님집은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복도가 쭉~~있으면 일자로 201~210호 정도가 있는 그런식이죠.

 

현관문옆에 작은방 창문이 보통 있구요.

 

이행님방은 그 창문이 있는 작은방인데요.

 

회사마치고 밤에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저~멀리 복도에서부터 무당의 방울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조금씩~딸랑딸랑딸랑~~

 

그 방울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점점 다가온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땐 이미 몸은 움직여지지않고 가위눌림이 시작된거죠.

 

행님의 시선은 창문쪽으로 향해있었다고합니다.

 

점점 방울소리가 커지더니 복도에서 귀신이 슬~나타나더랍니다.

 

창문에서 멈추더니 갑자기 그행님쪽으로 돌아보더랍니다.

 

그땐 정말 미치는줄 알았답니다.

 

막 몸부림을 치는중에 어느새 그 귀신이 자기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더군요.

 

한참을 귀신과 눈을 마주치다가 귀신이 머리쪽으로 슬~가더니 행님의 머리를 잡고서 끌고가더랍니다.

 

얼굴은 마주보면서...침대밑으로 몸이 질~질~ 끌려가면서 방문을 넘어갈찰라에.....

 

방문 문턱에 머리를 탁~박았다고 합니다.

 

그순간 가위눌림이 풀렸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몸은 정말 문턱에 걸쳐져있었다고 하네요.

 

만약에 그 문턱에 걸리지 않았다면 과연 어떻게 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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