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는무신론자입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게시판이 또 시끄러워지는듯하네요...
모두들 너무 열올리지 마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신은있다고 믿고싶습니다...아니요...분명이..있습니다...
요즘 머리속에 계속드는생각이 신께 감사한다는겁니다....
왜..냐면...
예전에 들었던말중에 신이 너무 바빠서 대리인을 보내서 내게 사랑을 표현하시는데 그 대리인이 부모님이라는말...
저는이말을믿고싶네요...인간에게 있어 가장 헌신적이고 위대한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교가지신분들 욕하실지 모르지만 신이 눈앞에 안보이는 이상...부모님의 사랑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뭐 종교가지신분들 신께 사랑표현하는것도 좋지만 먼저 눈앞의 부모님께 사랑표현을 먼저하는건 어떨런지...
좀있으면 어버이날인데 이런문제로 열올리지 마시고 이번주말에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낼 계획 잡으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