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거울을 보다가 거울속 눈동자를 유심히 바라보게 되는데 ...
그속에 나는 살짝 웃고있더군요,,, 나의 상상이 만들어 낸거지만...
무서운 생각에 인상을 찡그린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여전히 웃고있던 내모습...
참 인간의 상상력은 무섭지요... 갑자기 전기가 안들어오는 냉동고에서 얼어죽은
선원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