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자료는 한 개인의 글이고 어디서 도용한글이 아님을 밝힘니다-------
서문
제가 용마공동묘지라는곳 근처에 살고있었습니다.
저가 기가좀 약해서 그런지 꿈도잘꾸고 가위도 잘눌립니다.
사람들은 가위가 귀신의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가위를 눌리면 정신은말짱하고 눈을뜨면 시야에 귀신이 보인다고 하죠
정말 맞습니다 귀신이 보이죠 소리도 들리고 다만 숨만쉴수 있을뿐 몸은 어떠한 힘을 줄수 없습니다.
소리를 질러도 목소리는 전혀 안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실험을 해보았죠
실험. 1 귀신과의 대화
2년전 가위가 눌린즉시 무척두려웠지만 나지막하게 귀신에게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말도못했고 정말 말을 걸어보자 다짐하고 잘때 그때 해보았는데
그냥 여자가 미친듯이 웃는소리가 오른쪽귀에서만 들리더군요 왼쪽은 차가운 느낌이 들고
그러고 끝났습니다. 대화가 안통합니다.
실험. 2 가위때눌린후 보이는 시야가 정말 실제인건가??
낮잠을잘때 친구방에서 가위가 눌린적이 있습니다.
분명 날이 밝았고 친구가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하고 있엇죠
가위가 눌린즉시 눈을떠보니 주변은 어둡고 친구방이 확실했습니다.
친구는 덩치가 더욱커진 어두운형체였습니다. 그저 묵묵히 컴퓨터만하고
분위기가 묘하게 조용할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개인적컨트롤인 가위풀기를 사용해
풀리고나니 날은 밝고 가위눌릴때 본 광경이 아니었습니다..
이제껏 귀신의 장난일줄 알았는데.... 허상이였죠
실험. 3 가위가 언제 풀릴까?
저는 가위가 눌린즉시 초를 새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몇초일까.. 대충 30초 정도 됨니다. 30초가 지나면 풀리기 싫어도 풀리죠
이상하게 정신이 촉진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가위에 눌리면 온갗신경이 다살아나죠
신기할따름입니다.
실험. 4 가위눌릴때 입을벌리면?
3년전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자다가 가위눌린적이 있는데
그때마침 친구가 지나갔습니다. 친구가 저를 깨우고 있었는데
가위가 눌렷다고 말을 할수 없기에 노력이나마 입을 벌렷죠
그때 친구는 저를 보았습니다.
입이 열렷다 닫혔다 무한반복을 했다는 겁니다.
가위의 경직은 본상태를 유지하려는 힘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희한하게 이일은 현실과 가위눌림과 일치 했습니다. 실험2와는 모순이죠
......결론.........
제가 이제부터 가위눌림에 타당성있게 결론은 내려보겠습니다.
가위눌림은 일종의 생리현상이고 반사작용입니다.
꿈을꾸다보면 꿈속에서는 무한정 뛰어다니고 위험한짓도 하고 맞거나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아프지가 않죠
그렇기때문에 꿈이 깨기직전 인체의 뇌에서 이러한행동을 깬후에 계속하게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가위" 를 실행하는거죠 그러면 몸전체가 마비가 되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마비상태가 지속되면 몸에서는 무리가 가기때문에 이 마비를 풀기위해서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가장 자극적이고 쇼크적인 무서운 매체를 시각과 청각 오감을 통해 전해옵니다.
이때 사람은 공포를 느끼고 순간 쇼크로 마비를 풀고 꿈에서 깨게 됨니다.
이러한 근거를 잘표현해주는 예가 있습니다.
몸에서 가위눌림이 잘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죠
그 예는
수업도중에 갑자기 들썩거리고 깨는아이가 있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