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무서운 이야기 2

메가2000 작성일 07.07.02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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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지혜 해부학실습생이다..

한지혜라는 아이는 오늘도 해부실로 가서 시체를 해부했다.. 매일보는거라 무섭지도않았다...  얼마뒤.. 몇시간이 지났을까??... 문을 열어보자 덜컹 소리만 날뿐 열리지 않았다.....

 

한지혜는 해부실 구석에 쪼그려 앉아 있었다.. 시체가 옆에 있었는데도...

 

 

방학이 끝나서 몇일이 지났다.. 지혜가 학교에 않나오자 아이들과 경찰은 지헤를 찾았다..

그리고 옆엔 일기장이 있었다...

 

 

6월28일0요일

 

춥고 배고프다...

 

6월29일

 

춥고 배고프다.... 어디 먹을거 없나.... 빛도 안들어 오고....

 

6월30일

 

먹을게 없었다... 그래서난 시체를 뜯어먹었다.. 맛없었다...

 

.......

 

7월 12일

 

시체도 없다.. 이제야 시체 맛에 적응 됬는데....

 

7월13일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린다... 무섭다...

 

하지만 더무서운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

 

 

 

 

 

 

 

 

 

 

 

 

 

 

열쇠구멍 사이로 보이는 경비아저씨의 미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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