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는 미스테리 10

쌍녀궁 작성일 07.07.19 1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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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의 거대한 석상

남태평양의 한복판에 외롭게 떠 있는 조그만 화산섬 이스터 섬에는 아

직도 풀리지 않고 있는 수수께끼가 있다.

이 섬은 폴리네시아 동쪽 끝에 있는 피트케인 섬으로부터 동쪽으로 1700km, 서쪽의 칠레로부터 3700km나 떨어져 있으며, 1888년부터는 칠레의 영토에 속해 있다. 그런데 이 작은 섬에는 세계 그 어느 곳에도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석상들이 1000여 개나 흩어져 있다.

이 석상들의 크기는 평균 높이가. 3.5m~4.5m, 무게는 20톤 정도이지만, 큰 것은 높이 10m, 무게가 90톤에 달하는 것도 있다.

이처럼 엄청난 석상을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 들이 활발히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이 섬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네덜란드의 제독 야곱 로헤벤이었다. 그는 전설의 나라인 데이비스랜드를 찾아 항해하던 중 1772년에 이 섬을 발견하였다. 그 당시에는 이 섬에 약 3000여 명의 주민들이 살았는데, 그들의 생활은 석기 시대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며, 사람을 잡아 먹는 등 매우 야만적이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그 후, 1862년에는 페루의 노예상들이 이곳에서 1000여 명이나 되는 사람을 노예로 잡아갔으며, 전염병까지 돌아 1877년경에는 인구가 100여 명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석상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의 추측과 주장이 나왔다. 노르웨이의 학자 하이에르달은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이 석상을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수준은 이렇게 먼 곳까지 항해를 할 수 없었고, 이 섬에서 자라는 식물이나 전설 등으로 보아 그 주장은 매우 근거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4~5세기 정도에 서쪽의 폴리네시아에서 원주민들이 건너왔으며, 이들의 후손들이 석상을 세웠다고 믿고 있다.



이스터 섬의 전설:이 섬의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스터 섬에는 귀를 잡아당겨 길게

늘인 장이족들에 의하여 통치 되었는데,귀가 짧은 단이 족들을 노예로 부리면서 아후(제사지낼 때에 쓰이던 일종의 제단)을 세우도록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장이족들은 단이족들에게 섬에 있는 모든 돌들을 치우라고 명령하였다. 이에 화가 난 단이족들은 반란을 일으켜 통치자들인 장이족들을 내쫓았다. 장이족들은 이 섬의 동쪽에 포이케 반도로 쫓겨가서 커다란 참호를 팠다. 단이족들의 공격에 대비하고 단이족들을 이 속에 몰아넣고 불태워 죽이려는 목적이었으나, 이 계획이 누설되고 말았다. 단이족들은 장이족들을 후방에서 공격하여 그들을 불 구덩이 속에 몰아넣었다. 장이족들은 두세 명만 남고 모두 죽었다. 오늘날 이스터 섬의 주민들 중에는 자기가 장이족의 후손임을 내세우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는다. 이 전설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포이케 지역에서 깊이 4m, 길이 12m인 참호의 일부가 발견 되었다.

이 전설로 미루어 보아, 참호의 불은 크게 번져 이 섬에 무성했던 숲들을 모두 태워 버렸을 것이고, 그 후에는 석상을 만들지 않았고, 운반하던 석상도 도중에 버려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면 이 석상은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운반했을까?
석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석상을 만들 바위 주변에 도랑을 파고 그 안에서 작업을 한 다음, 석상이 완성되면 나무 껍질로 만든 밧줄을 이용하여 경사면 아래로 끌어내려나무 썰매를 석상에 붙이고, 이것을 밧줄로 끌어당겨서 운반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정확한 해답은 모아이와 관계된 문화재인 롱고롱고 목판을 해석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이 롱고롱고 목판을 땔깜으로 쓰는 바람에는 지금은 약20 여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스톤헨지(Stone Henge)




영국 남부 솔즈버리 평원(Salisbury Plain)에는 대략 기원전 1900년경부터 시작하여 기원전 1600 년경 신석기 시대 말기에 완성되었다고 하는 거대한 석조물이 있다. 무려

4톤에 달하는 거석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으며 그 중 청석(blue stone)들은 여기에서 500킬로 넘는 곳에서 실어 왔다고 한다.

세상 어디든지 여행하려 할 때는 기차, 버스, 도보가 필수적이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아무리 험한 곳이라도 직접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살펴볼 때, 유적지의 숨겨진 이면과 환경을 동시에 옅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곳을 찾은 때는 1986년 9월 관광하기 딱 좋은 계절이었다. 주머니 사정도 있기는 하였지만 혼자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기차와 버스가 나름대로 잇점이 있어서 그렇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주변을 구경할 수도 있고, 교통편이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비록 몸이야 힘들지만 도보로 구경하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유적의 뒷모습과 주변 환경을 알게된다. 런던에서부터 솔즈버리까지 기차로 가서 다시 버스로 스토운헨지까지 가게되었는데, 산많고 계곡이 수없이 널려진데서 살아온 필자로서는 이 솔즈버리 평원은 무척 인상적이었고 그만큼 기차나 버스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사실 이 스토운헨지는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이미 사진으로 수없이 보았었고, 대강 이야기도 들은 터이었다. 그러나 막상 이 곳에 도착하여서는 너무 기대감이 컸었던 탓인지, 오히려 평원에 비해 자그마한 광경에 실망조차 느꼈다. 하지만 광활하게 펼쳐진 솔즈버리 평원 한가운데 우뚝 서서 말없이 보여주고 있는 이 거대한 돌덩어리들은 현재 우리들이 알 수 없고 체험할 수 없는 무었인가가 과거에 이 드넓은 평원 한가운데서 벌어졌었구나 하는 생각을 품게한다.

석기시대의 신전이라 할까 아니면 이 스토운

헨지를 연구하는 이들이 말하듯이 별이나 태양과 관계가 있는 건물이라 할까, 아무튼 평원

에 이러한 거석들을 멀리서 갖다놓은 데엔, 그 나름대로 이유가 분명히 있었으리라. 이 곳은 이 돌들 만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근처에는 이 스토운헨지와 구조가 비슷하고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는 우드헨지(woodhenge)도 있고, 또한 우리나라 고분과 모양이 흡사하고 아브버리에 있는 실버리 힐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자그마한 구릉의 바로우(barrow)도 있다. 그리고 스토운헨지 아래 쪽으로는 흙으로 둔덕을 길다랗게 만들어 놓았는데, 폭이 20미터이고 길이가 장장 2킬로미터나 되며 일직선으로 뻗어있다. 이를 커서스(cursus)라하며 영국이 로마의 통치를 받을 당시에 마차 경주장이었을 것이라고는 하는데, 마치 들판을 가로질러가는 고속도로같다는 느낌이며, 당치않은 생각이지만 어찌보면 스토운헨지가 공항 관제탑이고 이 커서스는 활주로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로마시대에는 로마의 신전으로 사용되었었다는 이 스토운헨지는 처음에는 로마 유적지로 알려지다가 수차례 발굴및 조사 과정에서 그 역사가 석기시대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실상 부근의 바쓰(bath)라는 도시는 로마의 유적지이다. 고대에서 부터 원시인들이 숭배했던 초인적인 힘, 그 힘을 이 곳 스토운헨지는 너무 적나라하게 고금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비록 전설 속에서는 멀린(merlin)이라는 마술사가 공중으로 돌을 날려 이 스토운헨지를 만들었다고 하나 이를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석기시대 인간들이 이를 만들었다 하기에는 너무 거대한 돌들이고 또한 운반거리조차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곳으로 이끌게 하는 것인가, 단지 커다란 돌덩어리들을 보기 위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에도 드류이드 교인(Druids)들이 하지 때마다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이 곳은 원시시대 인간의 초월적인 힘을 보여주는 그 대표적인 증거물임과 동시에 현시대 인간들이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과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들어 주기도 하는 곳이다. (1986년 촬영, 1996년 작성)





아틀란티스 제국

'

아틀란티스는 일종의 낙원으로,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섬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과일이 나며, 땅 속에는 온갖 귀금속이 풍부하게 묻혀 있고, 도시의 심장부에는 금을 입힌 첨탑을 제외하고는 모든 건물이 은으로 덮여 있는 매우 부강한 나라였다. 그런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점점 탐욕 수러워지고 부패해지기 시작했다.

아틀란티스의 상상도


이에 신이 노여워하여 재앙을 내렸는데, 그재앙으로 대지진과 홍수가 일어나하룻낮 하룻밤 만에 아틀란티스 섬은 영원히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 모든일이, 9000년 전에 일어났다.

위의 이야기는 옛날 그리스의 대철학자 플라톤이 지은 <대화편>중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 나오는 이야기의 줄거리로서 아틀란티스에 관한 유일한 자료이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의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아틀란티스는 실제로 있었는가?', '있었다면 그의 위치는 어디인가?'하는 점이다. 아틀란티스의 존재 여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게 된 것은 약 100여 년까지만 해도 신화적인 존재로 간주되어 왔던 트로이와 미케네의 에게 문명이 발굴되면서부터 이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 한복판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 때문에 많은 탐험가들이 대서양을 진지하게 탐사했었고,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자, 이곳은 아틀란티스라고 보는 사람이 많았다.


20세기에 들어와서 크레타 섬이 아틀란티스의 일부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 무대는 크레타 섬과 산토리니 섬이었는데, 1900년 영국의 고고학자 에번스는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에서 그리스 시노하에 나오는 궁전을 발굴하였다.크레타 섬은 매우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기원전 1500년경에 갑자기 폐허가 되었는데, 그 원인이 지진이라고 에번스는 주장했지만 증거는 없었다.

그 후, 1939년에 그리스의 고고학자 마리나토스는 산토리니 섬에서 화산 폭발과 함께 일어난 해일이 크레타 섬을 덮쳐, 크레타 섬의 중심지는 폐허로 변했다는 학설을 발표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 화산은 기원전 1600~1500년에 폭발하였는데 그때, 함께 일어난 해일이 엄청났기 때문에 훨씬 남쪽에 위치한 이집트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한편, 1967년부터 마리나토스는 산토리니 섬을 발굴하여 30~40m 두께의 화산재 아래에서 고대 문명의 도시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산토리니의 재난이 있기 전에 크레타는 매우 번영하였던 섬나라로 지중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할 때, 다음과 같은 추측을 할 수 있다.

산토리니 화산이 터저지기 전은 기원전 1600~1500년 저옫가 되는데 그 당시 이집트에는 고대 문명이 발달했을 때이므로, 크레타와 이집트는 교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산토리니 화산이 터져, 그영향은 이집트까지 미쳤고, 그 후에 크레타 사람들의 왕래가 끊어지자, 산토리니 섬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은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이집트 인들 사이에 전해 오다가 솔론이 알 게 되어 플라톤까지 이어지고, 플라톤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위해 책으로 남긴 것이 아닐까? 더구나 산토리니 섬의 멸망과정과 발굴된 후의 모습은 플라톤이 묘사한 내용과 매우 비슷하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에도 문제점이 많다. 먼저 플라톤은 자기가 태어나기 전 9000년 전이라고 했는데, 산토리니 화산 폭발은 1600~1500년에 있었다는 점이다. 또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있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위치가 너무 틀린 것이 아닐까?
이러한 주장에 대해 새로운 반론이 나왔다. 당시 이집트 인들은 해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잘못 알았으며, 플라톤이 말한 9000년 전이라는 것은 실제로 900년을 잘못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면,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는 산토리니 섬과 크레타 섬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아틀란티스라고 주장하는 곳들:아조레스 제도, 바하마 제도, 산토리니 섬 크레타 섬





시베리아의 대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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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경 러시아의 중부 시베리아 퉁구스카 강 부근에서 원인 모를 엄청난 폭발사건이 일어났다. 이 폭발 사건은 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조그만 불덩어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얼마 후, 이 조그만 불덩어리는 길다란 불기둥으로 변하여 벼락치듯 터졌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폭음이 울렸다.
이 폭음으로 이곳에서 65km 떨어진 바나바라 마을에 있는 집들의 벽이 무너지고 유리창이 깨졌으며, 불길이 사방으로 치솟앗다. 또, 폭발 중심지에서 600km 떨어진 곳에 서 있던 말들이 맥없이 쓰러질정도로 그 위력은 대단했다. 과연 이 괴상한 불덩어리와 폭발의 정체는 무엇일까? 많은 학자들이 이 사건에 대하여 연구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시베리아의 퉁구스카 강 유역은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면 늪 지대가 되고 겨울에는 기온이 아주 낮아지는 지형 조건 때문에 외부와의 왕래가 아주 드문 곳이다. 게다가 이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에는 제 1차 세계 대전과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러시아 내부 및 온 세상이 어지러웠기 때문에, 이사건은 거의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폭발에 대한 학자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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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혜성이 지구 가까이에서 폭발하였다는 주장
혜성은 태양계 안에서 일정한 궤도를 돌고 있는, 밝고 긴 꼬리를 가진 천체로 차가운 얼음가 먼지, 가스 등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상상한다. 이 혜성이 빠른 속도로 대기권에 들어오게 되면 갑자기 온도가 높아지면서 얼음은 증발하게 된다.


혜성이 아주 빨리 뜨거워지면 급격한 증발 현상이 일어나며, 그로 말미암아 폭발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학자들은 이 혜성이 지구 가까이에서 폭발하면서 생긴 가스와 먼지는 사방으로 퍼져 나가고, 지상에는 움푹 팬 구덩이나 혜성의 파편이 남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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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계인의 핵폭탄이 터졌다는 주장
시베리아의 대폭발이 있은 후, 소련의 과학자들이 현장을 조사할 때 이상한 광경을 발견했다. 폭발 중심부에는 불에 타기는 했지만, 쓰러지지 않고 똑바로 서 있는 나무들이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1945년 일본에 원자 폭탄이 떨어졌을 때도 폭발 지점 바로 밑에 있는 건물들은 쓰러지지 않았다는 것과 원자 폭탄 폭발 직후와 마찬가지로 시베리아에서도 폭발 진후 거대한 구름이 생겼다는 점에서 두 사건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외계의 문명인들이 지구에 와 핵폭탄을 터뜨렸다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이주장은 신빙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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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블랙 홀이 통과하면서 주변의 물체를 끌어들였다는 주장
블랙 홀은 우주 공간에 있는 중력의 크기가 무한 대에 가까운 천체를 말한다. 곧 블랙 홀은 거대한 물질의 덩어리가 극도로 줄어들어 중력이 최고에 달한 상태의 천체라고 할 수 있다.
블랙 홀은 엄청난 중력으로 주변의 물체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빛조차도 빠져 나올 수 업삳. 어떤 과학자들은 블랙 홀이 통과하게 되면 시베리아의 대폭발 때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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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리듐을 많이 포함한 유성이 공중에서 폭발하였다는 주장
이리듐은 지구 내부에는 많지만 표면에는 흔하지 않은 금속 원소이다. 그런데 운석에는 이리듐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하면 지표면 중 이리듐이 대량으로 나오는 곳은 운석이 충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시베리아 대폭발 현장의 흙 속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리듐 우너소의 흔적이 발견 되었다. 이렇게 되면 대폭발의 원인 운석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깊게 팬 구덩이가 없다는 의문점이 다시 나오게 된다. 이 의문점에 대한 일부 과학자들은 이리듐을 많이 포함한 유성이 지상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공중 폭발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스카의 지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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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페루 남부의 태평양 연안과 안데스 산맥의 기슭 사이에 있는 나스카 평원에는 기이한 선들과 마치 거인의 손으로 그린 듯한 도형들, 그리고 일정한 양식에 맞춘 거대한 새들과 짐승 등 약 100여 개의 그림들이 펼쳐져 있다.

이 평원에 남아 있는 그림들의 전체를 보려면, 약 300m 높이의 공중에서 내려다 보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흥미를 자아내게 한다. 어떤 사람들은 아주 먼 옛날 지구를 찾아 온 외계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과 만나서 이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고 상상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 곳이 우주의 정거장이었다고 상상하지만, 이런 생각들을 뒷받침해 주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그러나 나스카에 있는 거대한 그림을 보고서는 누구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상상을 하기 마련이다.

나스카 평원은 안데스 산맥에서 연중 불어 오는 서늘한 바람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와야 할 습기가 거의 오지 못하기 때문에 지난 1만년 동안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불모의 땅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이 곳의 지형이 미국 우주 탐색선이 밝혀낸 화성의 지형과 비슷하기 때문에 미국 항공 우주국은 화성에 생물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알아 내기 위하여 전문가를 이 나스카 평원에 파견하여 연구한적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건조한 기후의 특성 때문에 약 1500년 전에 만들어진 이 그림들이 비로 인해 파괴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있을 수 있게 되엇을 것 이다.








지상 그림-새, 전체의 길이가 135m로 나스카의 채색 토기류에도 이와 같은 그림이 있다.






나스카의 지상 그림이 그려져 있다. 양쪽으로 왼쪽은 병아리 오른쪽은 새.


이 그림에 과학자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48년 미국의 폴 코스크 박사가 이 그림을 살펴본 다음 '세계 최대의 천문력'이라고 주장하면서부터이다.
그 뒤, 독일의 여류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마리아 라이헤 박사가 이 곳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했다. 마리아 박사는 나스카 평원을 샅샅이 훑으며 여러 가지 모양을 이루는 직선 하나하나에 대해 세밀히 조사하였다.

나스카 그림들의 특징은 규모에 있다. 그림이 그려진 면적은 약 500제곱 키로미터에 이른다. 그러므로 선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돌들이 운반 되었을 것이다. 또,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아주 정교한 설계도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나스카 평원 부근에서 발견된 작은 그림들로 보아 처음에는 약 2제곱 미터의 설계도를 그렸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 거대한 그림들이 어떻게 그려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나왔다. 그 중에서 나스카의 채색 토기에 그려진 비행선 같은그림을 근거로 당시의 나스카 사람들은 기구를 만들 줄 알았으며, 이 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그림의 전체 모양을 보아가며 그렸다는 주장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면 나스카의 그림들은 무엇을 뜻하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주장이 있으나, 페루 유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폴로코스크 박사와 마리아 라이헤 박사의 주장대로, 이 그림들은 천문력을 나타내는 그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나스카의 그림들에는 태양에 관계되는 그림보다 달에 관계되는 그림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이 그림들이 일종의 천문력이라는 주장을 강하게 뒷받침해 준다.








죽음의 삼각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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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와 버뮤다 제도, 그리고 서인도 제도의 푸에르토리코 섬을 삼각으로 연결하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 곳을 '죽음의 버뮤다 삼각해역'이라 부른다.(좌측사진 : 아름다운 버뮤다 해변의 모습)

이 부근에서 1609년부터 많은 선박들이 원인 모르게 실종 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 후에도 실종 사고는 계속 되었으나, 비행기로서는 미군 해군기가 실종된 것이 처음이다.

1945년에 이후의 기록만 보더라도 61척의 배와 40대의 비행기가 사라졌으며, 1973년에는 2만톤이나 되는 노르웨이의 화물선이 사라지기도 했다. 더욱 이상한 것은 그 많은 배와 비행기가 부서진 조각, 또는 승무원들의 시체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사건은 왜 일어난는 것일까?


이반 샌더슨이란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에는 버뮤다 삼각해역과 같은 '마의 장소'가 열 군데나 있다고 한다. 단지 버뮤다 삼각해역은 왕래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유명할 뿐이라는 설명이다.

이 지역의 실종 사건들의 공통점은 무선 연락이 끈허잊고, 나침반이 제멋대로 움직이며, 전자 장비를 비롯한 여러 계기가 마비된다는 사실이다. 이 지역에서 다른 실종 사고와 거의 비슷한 상황을 겪다가 빠져 나온 어느 선장의 말에 의하면 어떤 강력한 힘이 배를 끌어당긴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가설을 냈다. 그 중 가장 신빙성을 얻는 것은 지구 자기설인데, 지구 자기는 지구의 중심부분에 있는 액체와 비슷한 상태의 물질(철, 니켈)이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것으로알려져 있다. 그런데 갑자기 지구 자기가 강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 때에는 지구 자기가 정상상태에서 벗어나 지표면에 큰 혼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마치 땅속에서 일어나는 지진이 지표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 같다는 현상이다. 지구 자기가 강해지면 나침반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일정한 범위의 바다에서는 큰 파도나 소용돌이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여기에 안개와 구름이 합쳐지면 이 지역은 주변 지역은 주변 지역과는 완전히 분리된 아주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며, 그 지역에 있는 비행기와 배는 무선 통신이 끊어지고 계기가 고장나면서 강력한 자력에 의해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간다는 주장이다. 지진이 거의 일정한 지진대에서만 일어나듯 지구 자기의 이상현상도 일정한 지역에서 일어나는데, 그 중의 한 곳이 버뮤다 해역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확실하지 않은 미스테리이다.

실화: 1945년 12월 5일 오후 3시 15분, 대서양을 순찰 비행하던 5대의 미국 해군 전폭기가 다급한 무전을 보냈다.(우측 사진 : 사라진 미 해군의 Avenger 전투기)

"여기는 관제탑, 무슨일이냐?"
"우리의 위치를 잃어 버렸다. 육지도 태양도 보이지 않는다."
"그게 무슨 말인가? 계속 서쪽으로 방향을 잡아라."
"서쪽? 서쪽이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 바다의 모양도 보통과 다르다."
그리고 갑자기 교신이 끊겼다. 그러나 조종사들이 대화하는 내용은 관제탑에 들렸다.
"아니, 이 계기들이 어떻게 된 거야. 막 돌아가잖아?"
오후 4시, 도착 시간이 훨씬 지났으나 비행기들이 오지 않자, 승무원 13명을 태운 비행기 1대가 수색 작전을 펴기 위해 플로리다 해군 기지를 떠났다. 그 후 20여 분 뒤,
"구조대에서도 무전이 끊겼다. 국방부에 보고하라.
"플로리다 북동쪽 대서양에서 비행기 6대가 실종되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요? 빨리 바다 전체를 수색하시오."
즉시 20척의 함선과 100여대의 비행기가 수색 작전을 폈으나, 사람은 물론 기체의 부서진 조각도 찾을 수가 없었다.

(우측 사진 : 버뮤다 해상에 원인모를 이유로 추락한 미 공군의 DC-3)

1840년대부터 '악마의 바다'로 불려온 버뮤다의 삼각지대는, 당시 괴현상을 직접 겪고, 살아난 사람들로부터 많은 경험담과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그곳을 피해다녔다고 한다.

하나같이 '악마의 안개가 배 주위를 덮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배가 물속 소용돌이로 빠져들어가기 시작을 했다'는 증언을 한 생존자들은, 당시 침몰하는 배가 만들어낸 물의 소용돌이에 걸려들어 바닷바닥으로 끌려들어갔다고 하며, 그들은 침몰 당시 수심이 약 8m 밖에 안되었던 관계로 다시 헤엄쳐 나올수 있었다고 한다.(좌측 사진: 해저로 침몰해버린 어느 어부의 배)

소문을 의심한뒤 악마의 바다로 탐험을 갔던 사람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고, 그 이후 버뮤다 앞바다는 개발이 거의 안된 자연적인 섬으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미스테리 써클(Mystery 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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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미스테리 서클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땅에 새겨진 거대한 문양. 이것은 하루, 이틀 사이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으로 대단히 정교하고 아름다운 기하학적인 상징들을 이룬다. 특히 고대의 거석 문명의 유적지 근처나 UFO 출몰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여러 가지 추측이 있으나 아직 무어라 단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주류 학계의 수준이다. 이 미스테리 서클은 고대 켈트족의 상징이나 중세의 요정 신앙에 나타나는 요정 고리와 너무나 유사하여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채널 바바라 마시니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살펴보기로 한다.

크롭 서클은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기는 하나 특정 지역에 자주 나타난다. 예를 들면 영국의 휠트셔, 세일즈베리 평원 지역과 그 주위가 대표적이다. 이 지역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무수한 거대 석조물들이 현재까지 남아 있는 지역이다. 이곳으로부터 영국의 농촌 지역으로 뻣어나가 스토운헨지와 에이브베리, 실베리 힐 쪽으로 정렬되어 있는데 이곳들은 대개 하늘과 교감하는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하학적인 문양은 고도의 지성체들이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해석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할 뿐만 아니라 정교하며 그 기하학적인 균형감과 절묘한 아름다움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감과 경외감을 일으킨다.

채널 바바라 마시니엑에게 플레이아데스 성단 사람들이 말해준 바에 의하면 이 크롭 서클은 소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강력한 소리 에너지를 투여하여 이것을 만든 이유는 인류의 집단 의식에게 조용히 말을 하기 위한 것이고 인류의 의식이 스스로 차원을 바꿀 것과 다른 에너지 대로 들어올 수 있도록 출입구를 개척할 것을 암시해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또한 인류의 현재 과학계를 혼란시키고 그 맹점을 지적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의 주류 과학자들의 태도는 판에 박힌 편협한 것임을 깨닫고 인류가 몸과 어머니 대지에 가지고 있는 광대한 정보를 캐낼 필요성을 지적하는 것, 즉 "패러다임의 변화가 그대에게 도래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한 것이다.


이들에 의하면 이 크롭서클은 자체에 상당히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백과사전이다. 인류의 몸은 이성적인 사유가 포착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메시지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고 인류는 앞으로 선택할 세계에 대해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사이트(지구 전체가 정보의 도서관)를 발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상형문자는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인류의 영혼에게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며 인류의 거대한 진화 과정과 DNA의 변화를 가속화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1988년 에는 모두 129여 개의 미스터리 서클이 나타났는데, 이 는 전해보다 훨씬 증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미스터리 서클의 대폭적인 증가는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다음해인 1989년, BBC에서는 미스터리 서클 특집을 만들었다. 7월에 에이브베리 근처 벡햄프턴에 형성된 직경 35미터짜리 대형 미스터리 서클 안에서 팻 델가도는 BBC 텔레비젼 팀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붕하는 소리가 그 안에서 나며 잠시 후 BBC 텔레비젼의 신형 베타캠 카메라가 고장나 버렸다. 나중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그 소리는 5.0킬로헤르츠의 진동수를 갖고 있었다. 1989년 8월 12일 윌트셔 주 아메스베리 근처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서클은 스와스티카 형태로서 기존에 나타나던 것과 또 다른 진화의 양상을 보였다. 1989년에 나타난 미스테리 서클의 총 개수는 약 300개 가량 되었다





외계인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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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A
가장 일반적인 종류이다. 오리온 근처의 버나드 별 출신이다. 4.5피트 정도의 키에 커다란 머리, 검은 눈, 얇은 입술을 가지고 있고 코는 없다. 재생산은 복제의 의해 이루어진다. 과학 기술을 유지 발전시키고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엄격하게 짜여진 사회구조 속에서 전투적인 본성을 갖는다.

그들의 과학은 다른 생명체와 유전공학 연구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인간 유전자와 자신들의 유전자의 합성을 통한 새로운 합성 생명체를 창조하기 위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이들에게는 강경파와 온건파 두 개의 부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건파들은 더 세련되고 외교적이다. 이 부류를 '오렌지'라고도 한다. 그레이 A는 감정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인간을 거칠게 대한다. 그들은 아무 주의없이 인간을 납치한다. 뉴멕시코와 네바다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레이B
7-8피트 정도의 큰 키와 커다란 코를 가지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다른 부분은 그레이 A와 비슷하다. 이들도 기적적인 일들을 행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수준을 갖고 있다.

그레이C
키가 3.5피트 정도로 그레이 중 가장 작다. 외모는 그레이 A와 비슷하다. 그레이A만큼 인간에게 비우호적이다.

파충류
파충류와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아주 발달된 존재지만 인간에게 적대적이고 위험하다. 그들은 지구를 옛날부터 자기들의 식민지로 생각하고 자기들이 다시 돌아왔을 때 완전한 통제력을 갖기를 기대한다. 그들의 별은 점점 살 수 없게 되어 다른 별이 필요하다. 그레이A가 이들을 위해 일한다.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 A
인간과 비슷한 유전자를 갖고 있다. 키는 5-6피트, 백색의 피부에 금발이다. 그레이에 의해 납치되어 그레이를 위해 일한다.


휴머노이드 B
겉모습은 휴머노이드A와 비슷하다. 인정많은 존재로 인간의 성격과 유사하다. 한때 지구가 외계인에게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려했으나 거절당했다. 이들이 인간의 조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는 자기 별의 문제로 지구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

휴머노이드 C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인간에게 아주 우호적이고 도움을 주려한다.

블론즈(Blonds)/스웨즈(Swedes)/노르딕(Nordics)
위와 같은 이름들로 알려져 있다. 인간과 비슷하고 금발 머리와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인간에 대한 간섭을 하지 않고 다만 우주의 다른 부분들에 영향을 끼치는 그레이들의 활동에만 간섭한다.


인터디멘셔널(Interdimensional)
기본적으로 평화적 성향을 지닌 다양한 형태의 존재이다.

헤리 다프(Hairy Dwarfs)
4피트의 키. 35파운드의 몸무게로 털이 많고 중립적이며 지적인 삶을 존중한다.

베리 톨 레이스(Very Tall Race)
인간을 닮았으나 키가 7-8 피트로 크다.

노르딕 클론(Nordic Clones)
인간과 닮았으나 피부색이 회색빛을 띤다. 그레이에 의해 창조된 자들이며 어린아이 같은 심성을 지니고 있다.

맨 인 블랙(Men-In-Black)
동양적이거나 황색의 피부를 갖고 있고, 눈은 햇빛에 민감하다. 눈에 세로로 된 눈동자를 지니고 있으며 몇몇 형태는 매우 창백한 피부를 갖고 있다. 우리의 사회 양식에 쉽게 따르지 못한다. 주로 검은 옷을 입고 있으며 검은 차를 몰고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심리학적인 책략이나 그들의 계획에 대한 방해에 대처하지 못한다. 종종 UFO 목격자를 협박하거나 정부 요원으로 분장하고 있다. 우리 세계를 방문하는 외계인에는 40여 종류가 있으나 여기에 설명한 것들이 가장 흔히 보이는 형태이다.





UFO 10대사건








뉴욕에서 목격한 UFO


다이아몬드형 UFO

로즈웰 추락 사건 7일 후 나타난 UFO


워싱턴 상공에 나타난 UFO를 분석 보도한 기사


맥만빌에 나타난 UFO


트레비스 윌튼을 납치한 UFO




아리조나에서 목격한 UFO





1. 허드슨 계속 - 1984년 뉴욕 웨스트체스터 윙
거대하고 빛이 교대로 번쩍거리며 공중에 떠 있는 물체를 목격했다는 수많은 보고가 있었다. 목격자중에는 기상학자, 뉴스 리포터, 경찰서장 등 믿을 만한 사람들이 많았다. 일반 비행체라는 논란이 있지만 비디오로 촬영한 것을 보면 일반 비행체와는 큰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도 간헐적으로 목격된다.

2. 케시/랜드럼 - 1979년 텍사스 휴스턴 외곽
두 명의 여자와 5살 된 소년이 밑바닥 부분에서 불을 뿜어내고 여러 대의 CH47 헬리콥터에 에워싸인 다이아몬드형의 물체를 목격했다. 이들은 목격 후 방사선에 노출된 것 같은 이상한 병에 걸렸다.

3. 로즈웰 사건 - 1947년 7월 뉴멕시코 코로나 외곽
어떤 물체가 추락했다. 로즈웰 육군항공대에서 잔해를 회수해가고 언론은 비행접시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으나 다음날 비행접시 회수는 오보이고 그 물체는 단순한 기상관측용 기구라고 정정했다. 30년이 지나 항공대소속 장교였던 제시 마샬 소령은 그 잔해는 지구의 물질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또한 150명 이상의 목격자들과의 인터뷰는 그 물체의 정체에 대한 의혹을 가중시킨다.

4. 군용 헬리콥터 - 1974년 오하이오 맨스필드
4명의 군인이 타고있던 헬기가 거대한 어떤 물체와 충돌할 뻔 했다. 물체는 헬기 정면에서 멈췄다. 2000피트 상공이었다. 여러 정황이나 과학적 근거로 보아 유성은 아니었다.

5. 벤트워터스 - 1978년 영국 렌들레스햄 숲
NORAD기지 근처에서 이상한 빛이 세 차례 목격되었다. 많은 목격자가 있었는데 그 중 어떤 사람은 비행물체를 보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상반되는 증언들과 영국 보안대 때문에 조사는 어려움을 겪었다. 한 미국의 상원의원도 이 조사작업에 관심을 갖다가 갑자기 그만두었다.

6. 워싱턴 침입 - 1952년 워싱턴DC
몇 대의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레이다에 잡혔다. 전투기들이 출격했으나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다음날 밤에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번에는 지상에서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다. 공군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다. 공군은 기자회견을 열어 워싱턴 상공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비행체는 이틀밤에 걸쳐서 발생한 기온 반전 현상의 결과라고 발표했다.

7. 그레이트 폴 필름 - 1954년 MN 그랭트 폴
어린이 야구팀 코치가 공군기지 근처 상공을 번개처럼 가로지르는 두 개의 비행체를 필름에 담았다.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비행체들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8. 트랜트 사진 - 1950년 오레곤 맥만빌
한 농부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비행접시 사진을 찍었다. 이 비행접시는 직경 30피트 정도이고 1/4마일 떨어져있었다.

9. 트레비스 월튼 - 1974년 아리조나 스노우플레이크
다섯 명의 나무꾼이 자신의 동료가 UFO에 납치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5일 후 피랍자가 다시 발생했다. 처음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는 실패했으나 그 후에는 통과했다.

10. 아내의 목격 - 1989년 아리조나 폰튼 힐
아내와 친구가 새벽 1시 뒷마당에서 거대하고 여러 색깔로 밝게 빛나는 비행체를 목격했다. 그리고 그것은 북동쪽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목격자들은 분리심문해보았으나 똑 같은 내용을 진술했다.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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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은 중국 고대의 중요한 군사 시설로 기원전 7세기에 건조되기 시작하였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후 북방 흉노족의 남하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원전 214년부터 각 제후국이 건조한 장성을 수축, 중축, 연결하기 시작, 10 년을 거쳐 방대한 장성이 구축 되었다. 그 후 역대 왕조들이 방어 수요에 따라 개수
하였다.

명나라때에 와서 선후로 약 200여년간 장성을 18차나 수축, 그리하여 장성이 서쪽의 감숙성 가욕관에서 동쪽의 하북성 산해관까지 뭇산을 넘고 초지를 건너고 사막을 경유하여 6개 성, 1개 시를 가로 지난 총 길이가 6,70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현재의 장성이 되게 하였다.

장성은 대부분 오늘까지 기본적으로 완전하게 보전되어 있다. 북경 팔달령 구간의 장성은 명나라 장성의 대표이다.

성벽의 높이는 8.5미터, 윗 부분의 너비는 5.7미터이고 성가퀴의 높이는 1미터이다. 장성은 세계일대의 가관으로서 구불구불 끝없이 뻗어나가는 기세 웅장하다. 운대는 거용관의 주요 건물의 하나로서 원래는 사탑 기반이며 그 아래는 북상 요로이다. 운대의 아치벽에는 4대 천왕과 무늬 부조가 조각되어 있는 데 정교하고 생동하여 석조 중의 정품으로 꼽히고 있다.

팔달령 장성의 성벽은 남과 북으로 각각 산세를 따라 뻗어 올라 갔는데 남북 두 봉우리에 각각 4개의 망루가 우뚝 솟아 있고 기세 웅장하고 경치가 화려하다. 황화진은 옛날 군사 요충지로 모전욕을 비롯한 90 킬로미터 장성을 관할하였는데 명나라때 황릉을 직접 호위하던 <1 급 장성>으로 <수도 북문> 으로 불리웠다.




네스 호의 괴물 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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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의 네스 호에 살고 있다는 괴물 네시는 정말 존재 하는 것일까? 오늘날의 과학적 상식으로 미루어 그러한 괴물 은 있을 수 없다는 학자들도 있지만 '내가 틀림없이 네시를 보았다' 는 사람들의 숫자는 1만을 넘고, 그중에는 사진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네시에 관한 이야기는 1500여년 전인 서기 565 년 무렵부터 나왔다. 목격자가 늘어난 건 네스호 부근에 자동차 도로가생긴 1933년부터 이다. 그 해에 네스호에서 헤엄치는 괴물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신문에 보도되면서, 이를 둘러싼 학자들의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1933년 11월, 그레이가 세계 최초로 네스 호에 있는 괴물의 몸통과 꼬리 부분을 사진으로 찍었고, 이듬해에는 외과 외사인 윌슨이라는 사람이 괴물의 머리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왔다. 이 사진이 윌슨이 찍은 사진이다. 처음엔 조작 흔적이 없다고 했으나. 윌슨이 죽기 직전에 이 사진은 가짜라고 증언했고 SBS '호기심 천국'에서도 가짜임을 밝힌적이 있다.

네시를 찾기 위해 잠수함을 타고 네스호를 뒤져본 적이 있으나 석탄입자가 들어 있어 물 속이 매우 어두워 네시를 찾지는 못 했다고 한다.

그러나 네시를 찾으려는 노력은 대단하다. 네시에 대한 관측은 1960년 이후 어군 탐지기와 음파 탐지기 어둠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적외선 카메라가 쓰이고 있다. 이 밖에도 레이저 광선과 전자 장비도 이용되고 있으나,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1975년에 미국조사단이 수면 12m 아래에서 괴물과 비슷한 것을 촬영한 이후에도 괴물 탐사 작업은 계속되었으나 더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는다.

1976년, 네스 호 조사단의 매콜 교수는 네스호에 물고기를 먹고 사는 중형 또는 대형 동물의 집단이 살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네스호의 괴물을 이러한 발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네시의 정체:학자들은 네시가 중생대에 살았던 '플레시오사우르스'와 매우 닮았다고 한다. 플레시오사우르스는 공룡이 아니고 바다의 파충류 일종이라는 것이 정확한 분류이다. 영국에서는 이 플레시오사우르스의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데 아마 이 동물이 네스호에 살고 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여기서 중생대 말에 공룡과 같은 파충류과 멸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5000만 년 전에 없어졌다는 실러 캔스가 오늘날에 발견 되었으니 플레시오 사우르스 경우도 결코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네시가 플레시오사우르스라는 것은 추측일뿐이다.

네시의 생김새:여러 증언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네시의 턱 아래에 수염이 나있고, 등애 3개의 혹이 있다고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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