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거의 아는 무서운 이야기.

쌍녀궁 작성일 07.07.20 0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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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친구한테 처음들은거라..

그리고 이게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래요

[대우아파트는 제가 지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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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진섭[가명] 이는 대우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그래서 매일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다 오는것이 하루 일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진섭[가명] 이는 공부를 하다가 도서관에서 잠이들었다.

꺠보니 11시 40분 이었다. 진섭이는 짐을싸서 도서관을 나와서 택시를 타고

집 앞까지 갔다. 집앞에서 내린뒤 시간을보니 12시 20분 이었다. 

엘레베이터를 혼자타기엔 너무 무서운 시간이었지만.. 14층에 사는 진섭[가명] 이로썬

어쩔수 없이 타야했기 떄문에 엘레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려는

순간에 어느 인상좋은 아젔가 "잠깐만요!!" 라고 외치면서 타셨다. 진섭[가명] 이는

마침 혼자타기 무서웠는데 잘됬다고 생각했다. 아저씨가 말했다.

"학생, 늦게까지 공부한거야?"

"아..네." [진섭(가명)]

"그래? 피곤하겠다.아. 박카스 있는데 이거라도 먹을래?"

"아. 아니요.. 괜찮아요." [진섭(가명)]

"그럼 할수없지.. 근데 학생이름이 모야?"
"저.. 이진섭[가명] 인데요.." [진섭(가명)]

"이름 멋지네.. 근데 진섭[가명]이는 몇층에 살아?"

"14층이요" [진섭(가명)]

"아그래 ?, 아저씨는 13층에 살어^^,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13층에서 아저씨가 내리셨다.

진섭[가명] 이는 그아저씨가 궁금해서 엘레베이터 오른쪽 문에 직사강형으로된 조그만 창문으로

아저씨를 본 진섭[가명] 이는 겁에 질려 주저 앉고 말았다..

 

 

 

 

그인상좋은 아저씨가 갑자기 칼을 꺼내들어 14층으로 뛰어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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