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위를 좀 자주 눌리거든요
뭐 귀신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ㅡㅡㅋ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이 많은편이라...
잠 들기전에 이런저런생각을 하는데....공상도 합니다 ;;;
생각에 끝은(잠들려는 찰나) 항상 무서운 생각으로 바뀌네요 귀신이라든지
그래서 그냥 잠 깰라고 하면...가위 눌립니다 ㅡㅡ
그냥 낮잠잘때도 많이 눌려요....
그래서 요즘 제대로 잠을 못자고....
음악은 틀어놓고 자던지....영화를 보다 잠들던지 하는데....
어디선가 이럴땐 몸은 잠이 들었지만 정신이 깨어 있어서 그런다는?? 소문을 들어서 그러려니 하기는 하는데....
잠을 제대로 못드니 괴롭기는 하네요 ㅠ.ㅠ
그리고 요새 자면서 느끼는건데...
자는동안 제 몸속에서 뭔가가 쑥 떨어지는 느낌???
밑도 없는 곳으로 계속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몸은 그대로인데...
오바이기는한데 이대로 있으면 영원히 못 일어 날거 같은 예감이 자꾸들어서
억지로라도 깨거든요...물론 이때도 몸은 안움직입니다...다만 내가 허우적되는 느낌만 있을뿐....;;;;;;;;;;
왜그런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