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래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ㅎㅎ;;
제가듣기론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다들 유리창문 달린 엘리베이터 아시죠? 그것을 연상시키고 상상하면서 읽으시면 더욱 더 재밌습니다 ㅎㅎ
한 수험생이 늦은시간에 야자를 마치고 자기집 아파트에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에휴.. 오늘도 혼자타야되나.. ㅜㅜ 무서워.. 하면서 엘리베이터 문이 스르륵.. 닫기려는 순간
저기 학생~ 하면서 어떤 인자하게 생기신 한 아저씨가 그 수험생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게되었다.
그 학생은 나이스! 인자하게 생긴 아저씨다 ㅎㅎ 하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학생 몇층살어? 하면서 말을 걸어와서 그 수험생은
네? 아.. 저 9층살아요 ^^
오.. 그래? 난 8층사는데 ㅎㅎ
아~ 8층사시는구나.. 첨뵈는데 ㅎㅎ
밤에 엘리베이터 혼자타려면 무섭겠네? ㅎㅎ
이러면서 얘기를 하는도중에.. 딩동~ 8층입니다.
어이쿠 벌써다왔네.. 학생 잘가~
네!~ 안녕히가세요~ 내일도 저아저씨랑 같이탔으면 좋겠다 ㅜㅜ..
수험생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제 문이 닫기려는데..
아저씨가 그 수험생을 불렀다. 아! 학생~
그 수험생은 본능적으로 아저씨쪽을 보게됐고.. 이게 웬일;;
가방에서 칼을꺼내든 아저씨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표정을 하고서는.. 비상구쪽 계단으로 후다닥..
물론 유리창문을 통해서 계단으로 올라가는것은 그 수험생은 바로볼수밖에 없었겠죠..?
학생은 그자리에 바로 주저앉으며.. 그대로 살해당했다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그 범인은 곧 잡혔다고 하고
경찰이 왜 그렇게 죽였냐고 물어보니.. 그 살인범은;;
그 수험생의 공포심을 더욱 더 자극해서 그 쾌감을 느끼려고 했다는군요;;
으.. 상상력이 풍부하신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얼마나 무서울란지;;
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중복일지도 모르겠네요 ㅈㅅ;;
다들 오늘 이라크전 열심히 응원합시다!
대한민국 아시안컵 우승 화이팅!!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한방! 꾹~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