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빙의라는 건 어느정도 믿는편이구 정신과에서도 빙의현상이라는건 어느정도 인정하는걸로
알고 있거든.. 아 문제는 이게 아니고... 흔히 빙의라는거에 걸려서 퇴마사를 찾아갈수도 있고
최면치료를 받을수도 있고 정신과에 갈수도 있고 그리고 무당한테 갈수도 있는데..
무당한테 가면 흔히 하는말로 신내림을 받아야지 머 육신이 편해지고 앞으로
고통이 없을꺼다라고 한단말야.. 그리고 정말 신내림을 받으면 의외로 고통에서 풀리는 경우가 많이 있단말야..
이게 과연 정신적인 문제일까..? 문제는 다른 치료와 달리 신내림을 받으면 그 이후에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말야... 머 남자무당중에는 자기한테 온 여자들만 골라서 귀신이 씌었다고 하고
그걸 풀려면 자기랑 같이 자야 한다는 식으로 풀어서 여자 따먹는 놈도 있다고 하더만..내가 지어낸게 아니라 실제로
있는 이야기야.. 과연 신내림이라는건 무당의 구라인건지..아니면 정말 존재하는건지 좀 그쪽 계통에 많이 아는 사람은
의문좀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