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집에서 자주 짱공유에 놀러오지만 영화나 동영상쪽에 주로 많이 있었는지라
무서운글터에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군요 사실 본인이 무서움을 많이 타는지라...잘 보지도 않습니다
게시된 글을 보는중에 루시드드림이라는 가위눌림과 비슷한 현상을 겪었다는분이 상당히 많더군요
저도 올해들어서 자주 겪었는데요 다른분과 비슷한 현상인지 알고싶기도 하고 그때 장면이랑 내용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정말 무서웠던적이 있었는데...몇일동안 바쁜 야근으로 지친몸으로 잠자리에 일찍누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몸이 엄청 나른함이 몸을 엄습?했다고 표현해야되나 뭐 나쁘진않더군요 하지만 피곤함을 느끼면서도
잠이 깊히 푹 자는게 아닌듯했습니다 몇분 또는 몇시간이 흘렀는지...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전해져 오더군요
사사삭 하는소리도 들리고 장작탈때 틱틱 하는 비슷한소리도 함께...
순간 눈을 뜨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모든게 얼어붙는듯하고 심장과 맥박이 교차되어 머리가 흔들리는듯 하더군요 저는 비명을 지르려고 했었죠
그러나 아무말도 못하겠더군요? 움직이려해도 움직이지 않더군요 질끈감은 눈을 다시 실눈뜨듯이 뜨고 보았는데
저에게로 그물체가 다가 오는게 느껴집니다...어찌나 생생하던지 속으로"ㅅㅂ ㅅㅂ 아... 돌겠네 아아악!!" 이런말만 되풀이할뿐... 하지만 얼마나 흘렀을까? 기분이 차분해짐을 느끼고 침착?해지더니 그제서야 몸을 일이키고 재빨리 불을 켰지요...
온몸이 식은땀으로 줄줄... 지금 생각해봐도 당시 장면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그 장면을 서툴지만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이런현상이 루시드드림인지요? 아니면 가위눌림?
스..스....스스...틱...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