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는 낮잠을 자던 사람을 통째로 삼켜 버린 뱀의 사연이 공개되어 온라인상에서 ‘아무곳에서나 잠을 자지 말라’는 경각심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블로거 등 온라인 상에는 동남 아시아의 한 마을에서는 낮잠을 자고 있던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린 사건이 발생해 놀라움과 함께 경각심을 주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이 마을에서 살던 한 9살쯤 된 소년이 마을 길가의 나무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뱀이 소년을 통째로 삼켜 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 화제가 된 뱀은 길이가 무려 3.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모습으로 배가 불룩한 모습을 하고 있던 상태로 사람들에게 발견이 되었다.
소년을 삼킨 뱀은 포만감을 느껴 길가에서 그대로 잠을 자던 중 사람들에게 발견이 되어 격리를 시키고 결국 관계당국에서 뱀의 배를 갈라보니 실종 된 소년이 이미 숨진채로 있었다고. 이를 통해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함부로 낯선 길가등에서 잠을 자다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주의를 환기 시키고 있다.
/리뷰스타 유승근.
예전에도 몇번 사람을 삼켰다는 내용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와 같은 사건인지 다른사건인지 기자가 자세히 적지를 않아서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런저런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그나마 살기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