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

김현수 작성일 07.09.08 04: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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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날도 엄마 아빠가 잠든 야심한시각에 컴퓨터를하고있었다.
그때는 들어가 보는게 아니었는데 나는 컴퓨터 인터넷을 뒤지다가 한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이트안에는 여러사람에 이야기들이 실려있었다 사이트 배경은 온통 빨간색
해골모양 기분이 나빴다.
그리고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의 제목들도 기분이 나빴다...그리고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꺼졌다 나는 컴퓨터가 고장났나 생각했다. "뭐 알아서되겠지"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일어나 보았다 아직 새벽이었다 가족들은 다자고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가 켜져있었는데 아직도 그 사이트가 켜져있었다.
나는 이제 잠도 다깼고 오늘은 일요일이니 다시 컴퓨터를 하기로 했다.
나는 다시한번 그사이트를 확인했다.어제는 기분탓이었는지 그사이트가 별로 무섭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각종 게시물중에 가장눈에 띄는 글이들어왔다 나는 그글을 읽어보았다.
"제발 우리 엄마 아빠를 살려주세요..흑흑흑....내가 잘못했어요 다시는 그런생각같은건
않할게요..흑흑흑"
이런 짧은 글이 올라와 있었다 나는 무슨 영화 찍나??생각하고 아래로 내리는순간
이사이트의 주인인사람이 글을올리듯한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곳에는 이렇게 써져있었다
"이사이트의 한번만이라도 들어오면 너히 부모님의 목숨은 내꺼야 "
나는 아직도 이런짓하는 사람이 있나?? 욕을 막해주고 컴퓨터를 껐다 시간을보니 벌써
아침9시가 되어있었다.
나는 엄마를불렀다 아무대답도않했다.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부엌으로 가보았다 이상한 사람이 서있었따
그리고 무엇인가를 썰어 냄비에 넣고 있었다 사람이었다 나는 그남자의 얼굴을 아직도
기억한다 눈은 썩어 없어지고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수없고 키는 100cm도 않되보이는
그런이상한 사람이 서있었다 나는 그때 공포라는걸 느꼈다 그남자는 점점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남자가 말했다
"너의 부모님을 가져가겠어"
나는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보니 나는 경찰서였다 그리고 내동생도 같이있었다.
동생은 나를보자마자 줄행랑을 쳤다. 나는 동생에게로 좀더 다가 갔다. 동생은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찰이 들어왔다
"너 왜? 부모님을 죽였지?"
"제가 왜? 부모님을 죽입니까?"
나는 현장에서 압수된 증거물을 보았고 내 지문도 확인했다고 했다.
"내가 죽인게 아니라고요, 악마였어요"
난 그사이트를 찾아 보여줄려고했지만 그사이트는 없었다 그리고 나는 어제 컴퓨터를 사용한 기록도 없었다.
난 아직 감옥에 가지는 않았다.
아직 죽이놈들이 너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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