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3

김현수 작성일 07.09.08 04: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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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여대생과b여대생은 같이 자취하는 원룸의 룸메이트다.

둘은 사이도 좋고 매일 매일이 즐거 웠다.

한날 a여대생이 다른 친구들과 밤새도록 논다고 b여대생에게 오늘은 못들어 올꺼라 말했다.

그날밤 친구들과 놀다가 돈이 떨어져서 a여대생은 같이 자취하는 원룸 에 가서 여비를 들고 오려 원룸으로 향했다.

원룸에 도착하자 불이 꺼져있어 a여대생은 자고 있다 라 생각해서 불을 켜지않고 조심조심 여비만들고 원룸을 나와 다시 친구들과 밤새 놀았다.

다음날 아침 원룸에 경찰들이 진을 치고 있는걸 본 a여대생

깜짝놀라 상황을 물어보니 ........

지난밤 b여대생이 살해 되었다는 것이다.

더욱 섬뜻하고 놀라게 하는건 바로 화장대 거울 앞에 립스틱으로 씌여진 글이였다.

그 글은 " 불켰으면 너도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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