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력천사입니다..
글이 조금 늦어진점 사죄드립니다..
제가 글을 빨리 쓰는편인데,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뻐서,
도져히 글 쓸 시간이 ----퍽퍽 ---- 이런 시간에 써 ㅎㅎㅎㅎ
알겠슴다...
=======================================================
미친여자 소재는 제가 중고등학교때 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하지만, 픽션이 있는점 이해를 하시구요...
저의 글은 어설프게 들은 이야기 이런 부분은 다 픽션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지 않고 직접 듣지 않은 이야기는 전부다 픽션이라 생각하고 글을
쓰니깐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그때 살인사건등등 미해결로 남아 있다고 들었고, 살인을 한 사람들은,
감옥에 있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습니다...
(저도 주워 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지 않음~~~^^)
동네가 작고, 다들 쉬쉬 하는 분위기라 그 동네 사람들만 알구요..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일일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각자 느끼는 만큼 생각하시고 즐겁게 감상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름,지명,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발 나쁜 쪽지는 주지 마세요..
글쓰는 사람 상처 받아요 ㅠㅠㅠ^^
==========================================================
=========================================================
미친여자 4화
양아치 2명이서 그녀를 납치 하듯이 데리고 와서...
그녀를 강간 하기로 합의를 보고...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로 가위바위보로
이긴 대명이가 그녀를 데리고 실실 웃으며 산으로 갑니다...
나머지 4명은 아주 신이 나서 자기는 이렇게 해야지...
사람이 악마의 탈을 쓰고 있는듯 착각할 정도로,
너무 드럽고 역겹게 그들의 목소리는
저수지의 안개처럼 어두운 밤하늘을 가득 메웁니다...
하지만, 15분이 경과 하고 30분이 경과해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2번째 차례인 철진이는
"아새끼 뭐하는거야..."
동수가
"변강쇠도 아닌놈이 왤케 긴거야...ㅋㅋㅋ"
"변강쇠 빨리 나와 ㅋㅋㅋ"
또 30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까와 그대로 입니다.....
찾으러 간 놈까지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이름을 크게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다들 서로의 눈을 보며, 뭔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동수가 민도보고...
"야 가서 한번 봐봐..."
"아~ 진짜 이새끼들 미쳤나..."
"야~ 뭐 하는거야..."
5분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악~~~~~~~"
2명은 뭔가 잘못 된 것이 분명하다고 느끼고
비명소리가 난 곳으로 갔습니다...
한명은 배에 칼이 찔려
더이상 찌를곳이 없을 만큼,
난도질이 되어 있고..
눈은 동공이 확장되어 흰자가 보이지만,
혀가 거의 잘린듯 잎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로 죽었습니다.
또 한명은 목이 잘려서
앞으로 쓰려져 있는 형태로 죽었고...
(얼굴 표정 역시 뭔가를 보고 놀란 표정이구요...)
또 한명은 한발과 한손이 잘려서 기절한 상태구요
(근데 한발과 한손이 짤린 이놈은,,
왼손에 자기의 발을 들고 있고 다른손에는...
낫을 들고 있습니다...)
2명의 양아치는 자기들이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관경을 목격하고,
반 정신을 놓은 상태에 도망 가기 시작합니다...
이 둘은 이제 아무도 안 보입니다..
무조건 살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엄청난 스피드 마을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5명중의 짱인 동수가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야 18 철 마을 보인다..."
옆을 돌아 보니 아무도 없고...자기 혼자만 지금 뛰고 있는걸 알게 됩니다..
더더욱 공포감에 더 빨리 뛰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마을 입구 입니다.........
...
...
...
나머지 한명(철이)은 현재 자기가 서 있는곳이
처음 출발한 뚝방인걸 알고 극한의 공포가 뼈속까지 스며듭니다..
분명 마을을 보고 무작정 달렸는데 어떻게 또 다시 뚝방이 되는지..
지금 미치고 환장할 따름이죠...
연거푸 욕을 하면서...
다시 마을쪽을 달리기 시작합니다...
근데 순간 등이 따끔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서워 뒤 돌아 볼수도 없고,
여기서 멈추면 자기는 죽는다...
온 힘을 다해 마을쪽으로 달립니다...
또 등이 아픕니다...
점점 몸에 힘이 없어지고 등은 칼에 찔린듯 ...
엄청나게 아픕니다...
하지만,,아픔보다 공포가 심장을 터지게 만들것 같습니다..
열심히 뛰지만, 점점 몸은 무거워 지고,,,
손으로 등을 만져보니 땀일거라 생각하고 보는순간,,,
피가 묻은걸 보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립니다...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정신마져 혼미해 집니다...
"다리만 건너면 마을인데..."
"이대로 정신을 잃으면 안되는데.."
"조금만 가면 되는데...18 . 18"
스스스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
모든걸 포기 하고 눈을 감을려고 하는 찰나에..
눈에 피눈물을 흘리는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귓가에서는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그러면서...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리중 짱(동수)은
이제 다리만 건너면 마을입니다...
근데 뛰다 다리쪽을 보았는데...
다리 중간에 한 여자가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서있고..
한손에는 뭔가를 들고 있는데..
어두워서 무엇인지 판가름 할수는 없지만,
칼아니면 나무막대기로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자기는 항상
애들을 괴롭히고, 자기가 왕처럼 지내고, 칼로 사람을 찔러도...
무서울게 없었던, 자기 였는데...)))
다리 중간에 여자를 보고 태어나서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에 그만 오줌을 싸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립니다...
다시 다리쪽을 보았는데...그여자가 없습니다...
다시 일어 나서 달릴려고 하는데 일어 날수가 없네요...
그래서 두다리를 보니 두 다리가 잘려서 발목만 남아 있습니다...
엄청난 고함 소리를 지르면 쓰러집니다...
하지만,,,
귓가에는 그녀 목소리가 들립니다..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
"왜~~ "
"왜~~ "
"왜~~ "
"왜~~ "
반 병신이 된 아들을 본 국회의원아버지와 지주인 어머니, 깡패 아버지들과 그외 부모들은
거의 미치기 일본 직전이고, 뭐든지 할것만 같은 얼굴들입니다...
당연히 부모 입장에서 자식들이 죽었으니..억장이 무너집니다,,,
부모들과 동네 경찰 및 방범대원들고 지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시작합니다...
그 무리들중에~~~
한명이...
"무당딸년이 애를 낳아서 그래 씨발 그년을 죽여야되~~~~"
또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에게 어둠이 드리워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