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미스테리...4

아베말이냐 작성일 07.09.14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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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얼음밑의 두 타원형 구조물

화성은 또 어떤가 ? 그 유명한 사람얼굴 바위인 인면암이 10년 뒤에 촬영하니 없어졌다고 한다. 그 옆의 거대한 피라미드로 이루어진 cydonia city는 그대로 있는데 그것만 감쪽같이 없어졌다. 그리곤 바람 때문에 자연적으로 생겼다가 다시 10년간에 걸친 풍화작용으로 없어진 것 같다고 언론에서 보도됐다. 발표대로라면 왜 지금 사하라나 네바다 사막에는 한라산 크기만한 여자나체 조각이나 하다못해 절묘한 궁둥이 형태 하나도 없을까..?

옛날 1960년대 아폴로 계획의 진짜 미션이 nasa에서 조기 퇴직된 사람들 입을 통하여 30년이 지난 지금에야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바로 아폴로 유인 우주선들의 착륙 지점들이 그 전에 무인 우주선으로 이미 위치가 파악이 됐던 그 거대한 구조물들의 바로 옆이었던 것이다.그리곤, ufo 들에 둘러 쌓인 채 눈가림용 흙 한삽뜨곤 허겁지겁 쫓겨나듯이 떠나곤 했던 것이다. (닐 암스트롱의 인터뷰중에서).
    %b4%de-*g726oh.jpg 우주인 뒤의 지평선너머 높이 30,000m에 달한다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3배나 높은 괴건축물 (출처 : think-aboutit.com)

이런 모든 믿기지 않는 구조물들이 사실로 존재한다는 것이 거의 확실한 지금 수수께끼는 하나로 귀착이 된다. 과연 누가 만들었고 누가 거기에 살았느냐 하는 것이다. 외계 지적 생명체일 수도 있고, 오늘 날 지구인류 이전에 살아 왔었던 지구인들의 선조들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이 우주에는 인류가 한 번도 접해* 못했던 일들이 다른 지성체에는 이미 정복이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것도 구조물들의 훼손상태로 보아 거의 이미 태고적에...
결국 인류는 the place where someone has gone before..를 폐허나 뒤지며 뒷북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는 것이다.

달에 관한 얘기를 하나 더 해볼까..? 달에는 분화구같이 생기긴 했는데 기하학적으로 더 이상 완벽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원이3개나 서로 이웃하여 놓여있다. 그리고, 그 속이 깊은지 내부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 꼭 누가 일부러 출입구를 분화구같이 보일려고 위장해 놓은 것 같다. 아폴로 11호가 지진계와 레이저 반사경 등을 달표면에 설치하여 지금까지도 그 실험을 계속해 오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을 줄 안다. 착륙선이 달을 떠나오며 모선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달표면에 버렸을 때 이 지진계로 달의 진동을 측정했는데 그 여진이 놀랍게도 무려 5시간 동안이나 계속 됐다고 한다. 파동의 성질을 약간이라도 아는 분들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 다 알 것이다. 종소리같이 오래가는 공명현상이 생겼다는 말이며 이것은 달의 내부가 비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것은 아직까지도 nasa내부에서는 풀리지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위의 3개의 구멍들과 결합하면 뭔가 재미있는 상상이 되지 않는가..

얼마 전, 허블 망원경이 조그만 우주 한 구석에 초점을 맞추다 우연히 다른 은하계를 무려 120개나 한꺼번에 발견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허블 망원경의 성능만으로 전 우주를 빠짐없이 관찰하여 우주지도를 완성하는 데 현재의 허블 운용 스피드로는 약 15만년~30만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보다 더 나은 망원경을 만들면 그 범위를 넓혀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함은 물론이다. 인류가 이 우주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 지를 단 적으로 나타내 주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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