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우리는 시골로 놀러왔습니다

비가 너무많이와서... 주변에 여관이나 민박집을 찾기위해

버스를 탓어요

버스안에는 사람들과 어떤할머니와 우리들이엇습니다

웅성웅성 거리는데 버스가 떠날라고햇어요

근데 저 멀리서 하얀옷을 입은여자가 뛰어오고잇엇어요

사람들은 차새워서 저여자를 태우자고잇어요

근데 유독 할머니만 태우면 안된다고 빨리가라고햇어요

그래서 한번 지나쳣는데 계속 뛰어오는거에요...

근데 자꾸 차를새우려고하고 하니까할머니가

운전기사를 떄리면서까지 빨리 가라고하는거에요

그럴수록 여자는 점점 힘들게 쪼차왔어요

사람들은 할머니에게 욕을 퍼부엇어요

치매할매 미친노인 이런말들...

여자가 아무리 뛰어와도 옷에 흑탕물도 안젖었어요

종점까지가서 사람들이 모두내리고 

나는 할머니에게 물어봤어요

할머니 왜 그여자를 태우면 안된다고 하셨습니까?

당신들.. 미쳤수?

그여자 다리가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