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어린시절
막상 적으려니.. 적을게 너무 많아 정리가 되지 않는다..
난 고등학교 시절 암울한 사춘기(자기 세계속에 갇혀 있었었다.)를 보내고
대학시절 간호학과를 들어가면서 나를 깨기위한 작업을 많이 했었다.
아주 힘겨운 작업이었고..
움츠려져있던 자아를 그나마 미숙한 상태로 복구시키는데 죽기 보다 싫은 시간들이었다.
그래도.. 나를 이기는 고통의 시간이 있었기에.. 난.. 변했다.
그런 시간들 속에 최면, 전생 이런것은 의학적 지식과 더불어 나에게 매력적이었다.
최면요법을 접하고..
관심을 가지기만 하고 책을 접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할 수 있는 용기는 되지 않았고 이론만 가득 안고 있었다.
결혼 후 남편이 어느날 최면요법과 전생여행에 관한 책을 들고 와서는 해보자고 했다.
이성적인 남편은 감성적인 나를 항상 마루타?(^^::)로 하면서 여러 실험을 해보았다.
관심이 있는 분야 였기에 가득 설레임을 안고 해보았다.
난 최면요법이 좀 잘 되는 편이었다.
재미삼아 적어보자면 나의 가장 오래된 전생은 고대시절 신탁하는 나라에서 눈먼 장님으로 그나라의 운명을 예지해주는 예지자였다.. 음.. 장님이라..
그래서 그런지 다른 여러 생을 보아도 난 눈을 보면 모습은 달라도 나임을 알 수 있었다.
지금도 사람들이 나보고 눈이 무척 반짝인다면서 렌즈했냐고 물을 정도이다.
여러생중 지금의 나의 성격과 너무 흡사한 생도 있었고...
전생은 분명히 있고..
나의 무의식에 고스란히 다 저장되어 있으며 난 그것을 느낌이나 영상으로 보고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 익숙한것 같은 데쟈뷰현상중의 하나도 전생의 기억이 무의식에서 올라와 그러하다는것을 모두 다 알것이다.
무의식의 힘은 위대하다..
무의식을 점령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
그런의미에서 최면요법은 좋은 요법이며..
그 최면상태와 비슷하게 들어가는것이 바로 수행이나 명상이다.
하지만.. 최면요법도 반드시 생각할 위험한 상황도 있다....
여러사람과 함께한 전생여행
그이후 난 다른 사람을 상대로 전생여행을 시켜주었다.
일반적인 책과는 달리 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다.
한사람이 전생여행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까지 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또한 다른 어떤 책에도 있지 않는 신도세계를 아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걸로
죽은 후에 천상 신도세계에 까지 올라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다음 윤회까지 그들이 신도세계에서 겪는 여러 공부, 생활 등을 다 관찰하게 만들어 주고 다시 윤회까지를 보게 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전생여행을 접고 최면이 유지된 상태에서 주위에 있는 자신의 조상 신명들을 보게 만들고 대화하게 해주었다.
일단 그 상태가 되면 옆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조상을 봐달라고 하면 역시 그 조상이 최면상태의 사람앞에 와서 이야기를 묻고 나눌 수도 있다.
난 혹시나를 위해 그 조상이 맞는지 옆에서 기진단을 하면서 최면상태의 사람과 내 기진단이 맞는지를 확인해보았다.
왜냐하면 신도세계의 접목은 언제나 무척 위험이 따른다 란것을 예전에 분신사바 사건을 통해서 알았기 때문이다.. - 신명도 많이 속인다..
위험한 최면
난 다른 사람보다 좀 많이 실험해보는 편이다. 이과출신이다보니..
그런 내가 신도세계 체험이 잘 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최면상태에서 실험을 해보았다.
그냥 속으로 '한번 들어가봐'라고 했더니.. 주위에 있는 신명이 너무 쉽게 들어갈 수 있음을 알아냈다.
즉, 무협지나 이런곳에서 결계라 하나? 이런것을 기(氣)적으로 치지 않는 상태에서는 신명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것이다.
물론, 우쒸하면서 운장주로 협박하여 빼낸건 당연한 일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우리몸에는 오오라의 보호막이 있기때문에 신명이 함부로 들어올 수 있는 상태가 아니나 최면상태는 위험할 수 있다는것이다.
그런다음 편안해서 나오지 않는것이었다.
브라이언와이스의 '난 환생을 믿지 않았다'란 책을 봐도 캐설린이 최면상태에서 마스터 메세지를 받아 이야기 하는데 사실 그 보호신명이 7천정도의 좀 높은 신명에 특별한 메세지를 줘서 그렇지
쉽게 이야기 하면 잠시 빙의된것이다.
그만큼 들어가기 쉬운 무방비 상태라는 것이다.
주문에 대해서는 수행에서 보길 바란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접근에는 반드시 비상시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스승 밑에서 그것을 행해야한다는 것이다.
무턱대고 이치도 모르고 재미삼아 시작 하는 경우는 반드시 신명에게 당하게 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이런 말을 하는 나를 교만하다말고 이런말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진정 교만한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to be continued..
글 진리의 향기 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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