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기 원하는 사람들..

간혹 가다 사람들이 미래를 많이 보고 싶어한다.. 에드가 케이시처럼 미래를 본 적도 있다. 

미래를 볼려고 한적이 있었고.. 또한 대상자가 미래를 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

대부분 우리가 어떤것을 하고 있을 때 보호신명이 옆에서 개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신명들은 미래를 보고자 하면 좀 막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미래는 현재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미래를 먼저보고 그것에 고착되어 더 나아가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리라.

하루는 미래를 보고 싶다고 대상자가 말을 했다.

음.. 대부분 나의 보호신명이 이를 막았었고 좋아하지 않음을 알고 있는터에..

에라 모르겠다. 무시하고 미래로 가도록 유도했다.

갑자기 울기 시작하면서...

'아버지가 죽어요,. 아버지가...'

자신의 몸이 객관적 3자의 입장이 되어 그 상황을 지켜보는데..

흔히, 예언자들이 말한 미래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종말 현상을 보고 만것이다.

미래에서 본 개벽

물론, 동양의 개념으로서는 종말이 아닌 개벽이다.

개벽은 더 좋은 세상이 열리기전 극복해야할 시간대인것을 왜 그런것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개념을 모르니 서양인들로서는 종말과 같을뿐이다.

하여간...

난 슬퍼하지 말라고 하면서..

지금부터 아버지를 진리로 인도하면 될것을 이야기 하고 눈물을 멈추게 했다.

루스몽고메리가 1억만명말고는 다 죽는다는 그사건들..

그것을 그는 실제로 본것이다..

이것을 체험한 사람은 예상외로 많다.

미래.. 그것은 큰 틀은 주어졌지만.. 나머지 세밀함은 모두 나에게 달려있다.

생사까지도..

그러니.. 미래는 굳이 봐서 좋을 바가 없다.

조상이 때가 되어, 아님 나의 정성으로 볼 때가 가장 좋은것이다.

전생이 우리에게 주는것은?

그럼.. 이런 전생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전생여행을 해보면 자신의 생이 비슷한 성향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느 한 여학생의 경우..

마음이 많이 순수하고 보는 순간 너무 이쁜 학생이었다.

순수한 만큼 전생여행이 순식간에 너무 잘 되었었고 아주 깊이 잘 들어갔었다.

몇몇개의 생을 본 순간..

여자로서의 삶이 많았고 얼굴이 예뻐 후궁으로도 총애를 받고, 또는 남자에게 *을 당할뻔하면서 쫓기는 장면 등 공통적으로 남자와 연관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그아이에게 남자 조심하라고.. 농담아닌 농담을 했다.

지금생에서도 많은 남자들에게 흔히 말하면 '손'을 탔었고 결국 다른 아이들 보다 먼저 시집갔다.

물론, 지금의 남편이 좋냐.. 안좋냐를 말하고 싶은것은 아니다.

남자에 의해 자신의 생이 너무 많이 흔들리는 그런 삶들의 연속이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모든것을 잊게하고 스타트를 하지만..

이런점에서 보면 우주는 참 공평하기도 한것이다.

왜냐.. 전생의 모든기억들이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으니..

그것이 결국 의식으로 올라오고 습관으로 자리잡히고..

마음마저 잠식되고... 결국 예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살아가게 된다는것이다.

허나, 인간의 위대한 점이란..

이런 여러 원리를 알고 자신의 나쁜것을 고쳐나가고 변화해간다면 그는 엄청나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것이며, 그의 영혼은 질적으로 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요즘도 어떤 분은 기진단으로 자신의 전생이 무엇인지 알아달라고 한다.

궁금해 하는 것은 이해는 하나,

전생은 굳이 알 필요가 없다.. 왜? 지금의 나를 보면 전생과 미래를 알 수 있으니까..

전생에 연연하고 묶이는 사람이 되지 말라.

지나간 전생에 연연하기 보다 자신을 변화시켜 미래를 앎이 더욱 현명할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삶을 '고해'라고 하셨다. 오죽 하면 고통의 바다라고 할까..

그러니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게 윤회의 고를 끊는 해탈의 경지에 달하라고 하셨다.

왜 인간은 윤회를 할까..

살고 죽는것 또한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나타나는 것이니..

이것은 시간의 비밀을 깨우치지 못하면 절대로 알 수 없는것이다.

이것은... 밑에 있는 who am i에 있는 우주는 우째 생겼노의 기본 강의를 들어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러고보니... 난 영적인 세계를 접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던거 같다.

이 전생여행만 해도 기존의 사람들과는 달리 신도세계를 알고 있는 입장에서 다양하게 체험을 한 사례가 많아 책한권을 써도 무척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