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 그래서 글 읽다가 심심해서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친구도 들은 이야기 같은데 , 부산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 모 대학에 입학하게 된 후 서로 알게 되
친하게 지내며 같이 살게된 두 여학생들의 이야기 입니다 .
한명은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 , 방과후 항상 알바를 했고 , 다른 한명은 항상 술에 쩔어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항상 술에 쩔어 있는 여학생이 집에 왔을 때는 알바 학생은 항상 자고 있었지요 .
그날도 술에 쩔어 있는 그 여학생은 술을 먹다가 돈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 맨날 얻어 먹기 그런 터라
집도 가깝고 해서 집에 돈을 가지러 갔죠 , 집에 도착한 후 룸메를 위해 불은 키지 않고 비상금 넣어 둔 곳에서 돈만
빨리 꺼내고 다시 술 먹으로 갔는데 , 당연히 알바 학생은 잠을 잘 자고 있었죠 ,
술 다 먹고 이제 집에 돌아 간 그 여학생 , ,,,
불을 키자 마자 ,,,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말았죠 ,
자기 룸메가 성폭행 당한채 , 칼에 찔려 죽어 있었기에 ,
비명을 지르다가 , 그녀가 발견한 화장대에 피로 적혀 있는 글 !!!
너도 불키면 죽었어 !!!!!
돈가지로 집에 잠시 왔을때 그 미친*가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