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살인사건

나다나나 작성일 07.09.22 04: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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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  그래서 글 읽다가  심심해서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친구도 들은 이야기 같은데 , 부산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 모 대학에 입학하게 된 후 서로 알게 되

 

친하게 지내며 같이 살게된 두 여학생들의 이야기 입니다  .

 

한명은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 , 방과후 항상 알바를 했고 , 다른 한명은 항상 술에 쩔어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항상 술에 쩔어 있는 여학생이 집에 왔을 때는 알바 학생은 항상 자고 있었지요 .

 

그날도 술에 쩔어 있는 그 여학생은 술을 먹다가 돈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 맨날 얻어 먹기 그런 터라

 

집도 가깝고 해서 집에 돈을 가지러 갔죠 , 집에 도착한 후 룸메를 위해 불은 키지 않고 비상금 넣어 둔 곳에서 돈만

 

빨리 꺼내고 다시 술 먹으로 갔는데 , 당연히 알바 학생은 잠을 잘 자고 있었죠 ,

 

술 다 먹고 이제 집에 돌아 간 그 여학생 , ,,,

 

불을 키자 마자 ,,,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말았죠 ,

 

자기 룸메가 성폭행 당한채 , 칼에 찔려 죽어 있었기에 ,

 

비명을 지르다가 , 그녀가 발견한 화장대에  피로 적혀 있는 글 !!!

 

 

 

 

 

 

 

 

 

 

 

 

 

 

너도 불키면 죽었어 !!!!!

 

돈가지로 집에 잠시 왔을때 그 미친*가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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