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해병대간 내 친구이야기

Mr앤드뮐 작성일 07.10.14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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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오니까 제 친구 가위눌린 얘기가 생각나서끄적여봅니다

 

그녀석이 원래 겁이없는녀석인데 어느날은 가위에눌렸답니다

 

내용은 이러한데

 

길을 가는데 도깨비불이 있어서 그걸 잡는 동시에

 

자신의 방으로 시야가 옮겨지더랩니다

 

그리곤 자신이 누워있는데 움직일수없는 가위상태가 됐다고합니다

 

옆에선 정체불명의 검은물체가 계속자신을 때리고있었다고합니다

 

한참 그러고있다가 갑자기 천정에서 거대한여자머리가 나타났다고합니다 머리만..

 

그리고선 점점 제친구녀석의 얼굴과 가까워지더랩니다

 

그리고선 코앞까지 얼굴을 맞대고선 웃으면서 눈알을 양옆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웃더랩니다

 

겁이없는 제친구녀석이긴한데 너무무서워서 할머니를 불렀는데 검은물체가 입을 막더랩니다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려고 하면할수록 점점더 압박이 오더랩니다

 

그런데 이상한 느낌을 느끼셨는지 어쨋는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오셔서 제친구녀석을 깨워주셨다고합니다

 

저도 가위는 한번눌려본적은있지만 귀신을 본적은 없는데 이건 정말 무서웠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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