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소재가 생겨 글을써보게 되네요..다만 저에게 있어서는 꽤나 생생했기에 적어봅니다.
꿈에서 본것입니다.
제가 현재 고3인지라 수시도 되고해서 학교에서 하교를 빨리합니다.
그래서 꿈에서 빨리 학교에서 마친후 집에가는데
어머니랑 친구2분이서 아파트 입구 쪽에서 나오시더군요
어머니꼐서 절 보시고는 xx야 오니 하시면서 인사를 하시더군요.. 저도 대답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중간에는 생각이안나고 밖에 나가셧던 어머니께서 들어오시더군요..
그리고는 저는 어머니방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평일에는일하시구
쉬는날에는 잠을 많이 주무시기에 잠옷차림으로 티비를 보고 계시더군요.. 그모습을 보고는 어머니가 2명..;;;
그와 동시에 제 의지는 아닌데.. 그냥 머릿속에 도플갱어 라는 단어가 떠오더라구요..
들어오고 있던 어머니를 보고는 저는 계속 나가라고 도플갱어가 왜 들어오냐고!! 제가 막 소리치더라구요..
소리친후.. 저는 매우 소름이 돋았습니다.
앞에 어머니와 닮은 인물이 씨~익 뭔가 가소로운듯한 웃음을 지면서 서서히 현관문을 열고 나가더라구요..
이때까지 살면서 어머니가 그렇게 웃는모습을 본적도 없었던지라.. 꿈도 너무 생생한나머지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계속기억에 남더군요.. 아직도 그표정을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뭐 개꿈이라고도 할수있겟지요..
저에게는 표정만생각해도 소름이..ㄷㄷㄷㄷ
--- 뭐 글재주가 없어서 ㅈㅅ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