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을 가게되어서 할머니 댁에서 생활하게 되었서요..
약 3개월 정도 생활했었는데.. 저는 원래 아파트 살고있구요 할머니댁은 주택이에요..
2층집입니다.. 첨에는 집있다가 할머니댁이라 좀 적응이 안되서 그렇다했었는데..
집이.. 오래된 집이긴한데 좀 추운 느낌이 심해요.. 굉장히요.. 제가 겨울에 발이좀 차가워 지긴하는데
할머니댁은 추워서 머리가 아팠던적도있어요 코 윗쪽이 아프면서요.. 그래서 그대로 자버린적두있구
밤에 잘때 바로 잠에 못들면 가위 눌려버리거나 가위눌릴느낌이 바로들어요..진짜.. 가위느낌들면 일단 일어났다가 자는..
그래서 밤에 잘때 일부러 엠피 들으면서 잔적이 많네요..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부분은 아침 수업으로 해서 일찍일어나야 했었는데..
아무리 일찍잠자두 아침에 일어나면 매우 피곤해요... 그리구 친구도 할머니댁와서 안눌리던 가위도 눌러버리더라구요..
좀 뭐가 있는건지.. 터가 안좋은건지?;;; 좀궁금하네요..
(평소에 가위를 자주 눌리지않아요. 거의 안눌리는쪽.귀신본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