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포특급에 있던거...

썰렁하네 작성일 07.11.13 0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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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밤에 잠을 자고 있었다..

자다가 눈을 떴는데 천장에서 A를 노려보는 한 여인이 눈에 들어왔다...

A는 놀래서 흠칫하고 일어나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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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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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이었구나...."

생각하며 A는 몸을 추스리고 물좀 마시려고 방문을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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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처럼 A의 손이 손잡이를 잡지 못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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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놀래서 뒷걸음치다가 넘어지면서 ...



침대에서 굴러떨어져 잠에서 깬다....

눈 앞에는 방 문이 보이고.....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도 오래된거라 기억도 잘 안나구..

전 그때 저 내용보고...

저도 영원히 잠에서 못깰까바 잠 못잔적 있었는데..

지금은 좀 우습네요^^;;

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





덤으루 하나더...친구한테 써먹으면 가끔 먹혀요...

전부 꿈이야기네..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는 B랑 친형제처럼 지내는 절친한 친구다...

어느날 A는 꿈을 꾸는데....

까만 소복을 입은 사람이...

A한테 와서...

"B의 집이 어딘지 아니..?"

라고 물어보는것이었다...

A는 꿈에 까만색 하면..죽음을 상징하는것이라 생각하고...

불안해서 일부러 엉뚱한 곳으로 알려줬는데..

그 까만 소복을 입은사람은 그말을 듣고 그쪽 방향으로 갔다..

그 뒤에 이어서...

이번엔 하얀소복을 입은 사람이 와서....

"혹시 B 집이 어딘지 아세요?"

라고 물어보길래...

이번에도 이상해서...머뭇거리면서 알려주길 꺼려했다..

그러자 하얀소복을 입은사람이 이어서 말하길..

"좀전에 까만소복 입은사람 왔었죠?..."

"어떻게 아시죠...?"

"저 그사람보다 더 빨리가야되요...안그러면 B목숨이 위험할지도 몰라요..."

A는 이말을 듣고 놀래서..

B의 집을 알려주었다...

하얀 소복을 입은 사람은 그 말을 듣자마자 B의 집쪽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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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던 하얀소복 안쪽에...까만 소복이 나풀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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