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관련된 기사를 볼때마다 가끔 이런 생각을해봐요.
'선과악.... 과연 무엇일까?' 라고요.
진리일까?정의일까?
과학적이든 종교적이든 상관없습니다.
저에게 어느정도 명확하게 설명해주세요.
'불변의 진리'라고들 하죠.
진리 : '인간은 언젠간 죽는다. 생물은 노화된다.' 뭐 이런건 당연히 진리로 알고있습니다.
정의 : 빨강,하늘,1+1=2 등등... 엄청많죠. 인간이 지정해놓은걸 정의라고 하죠?
근데, 선과악은 어디에 넣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착한짓=선, 나쁜짓=악 이라고 정의를 한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선과악은 불변으로 존재하는건지...
머리아퍼요..
도대체 선과악은 진리인가요? 정의인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