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있었던일....

뉘똘츄 작성일 07.11.25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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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미국에 놀러갔었죠....2년 됬습니다.

미국에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쟤 사촌 동생이 살고 있는데...

어느날이 였습니다.

산책을 나가려고 사촌동생을 불렀죠..

"역기(가명)야 나가자"

그런데...

가만히 서있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저기 오빠는 안보여? 할아버지 할머니가 앉아 있잖아."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흔히 듣는 이야기지만 ....소름이쫙 끼쳐요.

또 있습니다.

방항숙제로 컴퓨터를 새볔까지 쓰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과 이모 가족다 자고 있었죠.

그런데, 이모집이 아파트 였거든요 그런데 미국 아파트는 한국 처럼 그런게 아니라 2층까지 되어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고 아파트 들어올려면 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 문도 집에서 버튼을 눌러져야만 통과할수 있옸습니다.

그런데 그 문이 닫히는 소리가 아주 크게 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그 문소리가 나는 겁니다.

쿵! 끼이이....저는 어떤 미국놈이 이렇게 늦게 들어오나 했죠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뉴저지 이긴했지만 미국인도 많았거든요. 그런데.....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둘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2층사나? 이웃인가 하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 1층에 2개의 집 2층에 2개의 집이 있거든요 그래서 2층으로 올라오는 거면 저희집엔 미국인 식구가 없으니까 옆집 사람인가 보다 했죠

그런데....뚜벅 뚜벅 뚜벅 복도를 걸어오더니 뚜벅. 뚝 이모네 집 앞에서 멈춘겁니다.........저는 너무나 놀라서 뭐야? 했죠

집을 착각했따면 문 열어달라고 두드렸을 텐데 그런것도 없고 정확히 문앞에 서있다듣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무서움을 무릎쓰고 그 작은 구멍을 통해 밖을 봤죠...하지만 아무것도 ㅇ벗었고 문을 열고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헐,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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