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com/news/ntype2.htm?ut=1&name=/news/life/200705/20070512/75l27006.htm
▶돈잔치 벌이는 정유업계
소비자의 지갑을 털면서 정유사들은 올 1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남겼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sk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44%나 증가한 4761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 에쓰오일도 395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무려 79%나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실적에 대한 정유사들의 설명은 궁색하기 이를 데 없다. 한 정유사 관계자는 "국제 석유시장이 활황인데다 해외 석유개발 사업도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실적의 원인은 내수가 아니다"고 강변하고 있다. 잘 알려진대로 정유사는 '꿈의 직장'으로 통한다. 정유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근속 10년차를 기준으로 6500만원 정도. 한 정유사는 1분기 실적을 토대로 성과급 지급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도 불사한다더니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정유사들이 기름값을 담합한 행위가 적발됐다며 총 52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담합이 이뤄졌던 2004년 4월부터 두달여 동안 정유사들은 1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기 때문에 소비자 피해액은 240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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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eilbo.com/news/news_read.php?uid=53831&class=7
□ 평균 급여 가장 높은 지역은?-서울 아닌 '울산' =대형 정유사, 현대자동차 공장 등이 밀집해 있는 울산. 이 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18만2686명의 근로자들은 총 7조7354억7000만원을 벌어들였다. 1인당 평균 급여가 4234만원으로 전국평균(3660만원)보다 높았다.
마찬가지로 정유사와 대형 공단이 몰려 있는 전남지역 근로자들도(12만7929명) 평균 3856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인천지역은 근로자 평균 급여가 3261만원으로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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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izweek.com/cp/view.asp?vol_no=621&art_no=41&sec_cd=1658
산업ㆍ 기업
정유사 마진 4년새 50% 급증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17일 재정경제부 국정 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60.63원이던 정유사들의 휘발유 마진이 작년에는 90.17원으로 48.7% 상승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1291.09원에서 1440.76원으로 11.6% 올랐고 휘발유에 대한 세금은 861.59원에서 875.27원으로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 의원은 “이는 기본적으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국내 3대 정유사의 석유제품 시장점유율이 73.4%로 독과점화된 유통 구조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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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우선 이것만 올리죠... 자 이제까지 정유사들은 유가상승을 이유로 허구헌날 기름값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말이죠 국제유가가 하락 할땐 국내 기름값을 안떨어뜨리거나 거의 떨어뜨리지 않았습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할때 아주 제깍제깍 잘 반영하면서 말이죠....
근데 뉴스든 사설이든 보면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태반이 유류세 인하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각 포탈 사이트 댓글만 봐도 정유사 폭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맨날 유류세 내려라 어쩌구 저쩌구 항의글만 올라고 오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번에 tv에서 국내 경제지들은 기업들에게 받는 광고수입이 줄까봐 기업에 대한 나쁜이미지를 주는 기사를 내지 못하고 그저 세금, 규제에 대한 정부 까는 기사만 낸다고 합니다. 이미 각 포탈은, 신문들은 정유사들의 로비에 잠식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정유사의 폭리에 외면하면서 정부의 유류세 인하에만 악을 쓰는 국민 심리..........정말 미스테리 입니다.
더 미스테리한건 위에 링크주소단것 중에 cho "s","u","n"이 필터링 되는군요 정말 미스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