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공개된 TOD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30192611529&p=seoul) 영상에서 보듯이 열영상관측장비임에도 불구하고 폭발로 인한 화재 부분을 발견할수 없습니다.
2.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30210323817&p=sbsi 에서 보듯이 천안함은 현재 칼로 자른듯이 깨끗하게 두동강 났다고 합니다.
3.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30210323817&p=sbsi 이 기사에 따르면
기뢰에 의해서도 가능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승조원들은 거대한 물기둥 때문에 옷이 젖어야 하는데 갑판에서 구조된 승조원들은 옷이 물에 젖지 않았다고 합니다.
4. 폭발에 의한 절단이라면 분명 격벽을 닫을 시간도 없었기에 함미 부분에 승조원들의 시체라던가 폭발로 인한 각종 부유물들이 떠 다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그런것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5. 함장은 배의 충격으로 배 앞부분이 들렸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57833 타이타낙의 침몰 영상인데요 배 후미가 침수되면서 가라 앉을때 배 앞부분이 들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천안함은 타이타닉처럼 긴 배가 아니었기 때문에 타이타닉처럼 매우 앞부분이 크게 들리지는 않았겠지만 어느정도는 들렸을 것입니다.
6. SBS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30210343012&p=sbsi&RIGHT_COMM=R5)에 따르면 해군은 처음부터 사고원인보다는 정보통제에만 급급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생존자들도 가족과 면회에서 사고 당시 내용은 말하지 말라고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7. 함장은 전원이 나가서 무전기가 작동 안되어 휴대전화로 보고했다는데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무전기는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고 군에서 훈련 나가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휴대전화로 보고하는 경우는 정식보고 아닌 정식으로 보고 했다가 욕먹을 만한거를 보고합니다. (예: 모포랑 삽을 부대에 놓고 왔으니 야영지까지 가져다 달라 같은거..)
8. 천안함 이미 물이 줄줄 새는 고물배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00329182814479&p=khan)
9. 천안함은 왜 쓸데없이 초계함이 다니기도 힘들다는 얕은 연안으로 갔을까(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29230035007&p=imbc)
종합 : 이번은 북한의 기뢰도 아니고 아군의 오폭도 아니고 제가 볼땐 천안함은 이미 배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억지도 훈련에 나갔다가 배 후미부분에 물이 새자 병사들을 동원하여 급박하게 물막이 작업을 하고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가까운 육지로 다가갔다가 배 후미가 물이 많이 침수되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갑자기 떨어져 나갔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이유라면 열영상관측장비에 화재 장면이 안나온 이유도 설명되고. 배가 깨끗한게 갈린 이유도 설명되며 40명에 가까운 병사들이 왜 탈출을 못했는지도 설명이 됩니다.
따라서 해군은 이런 말도 안되는 쪽팔린 내용이 그대로 알려질 경우 엄청난 문책을 감당하기 어려워 매우 철저하게 생존자들 조차 통제(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30030242255&p=seoul )하고 그저 쉬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일은 철저하게 진실이 밝혀져서 40여명의 젊은 목숨들이 정말 헛되이 죽은 것이 아니며 또한 정당한 보상과 사후에 또 이런일이 발생하여 소중한 목숨들을 잃지 않도록 대책 또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