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음모세력의 본좌는 프리메이슨도, 예수회도 아니다.

저마이카 작성일 08.01.03 1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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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빌어 잠시 글을 씁니다.

 

아래 달착률 구라설에 달린 수많은 댓글중에 음모론의 대가로 프리메이슨, 예수회, 나사 기타 등등 몇개 달렸는데

 

사실 음모론의 주체로 나오는 음모세력의 대가들은 그리 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여러분 가까이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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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강남아줌마 세력(땅값 상승 원인을 교모히 다른 곳에 전가하다), 검찰(떡값 받고도 안받은척 하다), 삼성(도대체 얼마나 많은 떡값으로 얼마나 많은 곳의 여론을 조작했는지 알수 없다.http://news.n*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52&gid=28817&cid=28611&nt=20080103104342&iid=15820&oid=028&aid=0000225967), 청와대(청와대 안에서 과연 노무현은 실세였는가?), 한나라당(imf의 원흉세력이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다), 조중동(일제치하 36년동안 손기정 일장기 사건 하나만으로 순식간에 애국신문 되다. 나머지 35년364일은 도대체 뭐했는데??, 그 때 짤린 기자들 해방후에도 복직 안된 사연은?), 네이버(왜 항상 사람들 이슈가 되는건 검색어 순위에 없지?)

 

 

그리고 여러분 회사 사장님(올 안해도 회사가 어려워서 이번 임금은 요것만 드립니다.), 부모님(늙으면 죽어야지, 돈벌어 너써(정말요?)), 자식들(아빠 나 이번에도 일등했어요. (성적표 스캔떠서 조작한거 아니겠지?), 그리고 바로 나(여보 오늘 야근 때문에 나 늦어(실은 회식이다. ;;)

 

우리 주의엔 온갖 음모가 득실득실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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